韓國放課後學校學會(會長 양애경)가 忠北敎育廳(敎育監 尹建永)과 함께 ‘地域의 放課後學校 活性化를 爲한 政策方向과 課題’를 主題로 ‘2022 韓國放課後學校學會 秋季學術大會’를 進行했다고 28日 밝혔다.

지난 11月 26日 午後 1時 忠北敎育廳 忠北敎育硏究情報원 1層 視聽覺室에서 열린 이番 放課後學校學術大會는 코로나 以後의 放課後學校 活性化에 對한 方案을 論議하고자 마련됐다.

尹建永 忠北敎育廳 敎育監의 畜舍와 3代 韓國放課後學會長을 歷任한 성균관대학교 學生處長배상훈 敎授의 畜舍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時代 放課後學校醫方向’을 主題로 金신일 前 副總理兼敎育部長官의 基調講演이 이어졌다.

細部 세션에서는 김수동 敎授(동국대敎授. 本學會 4代 學會長)의 進行으로 ‘地域의 放課後學校 活性化를 위한 體系構築(金成植/서울敎大 敎授/本學會學術大會委員長)’, ‘忠北地域의 放課後學校 運營事例(최영주/忠北敎育廳 放課後學校擔當 奬學士)’, ‘忠北 農村地域의 放課後學校 可能性(박성수/솔맹이마을學校자람터 院長)’, ‘農村 放課後學校 AI 敎育프로그램 運營事例(강신천/공주대학교 敎授, 本學會 理事)’에 對한 主題 發表와 함께 열띤 討論이 進行됐다.

討論者 패널로는 채명숙 世宗市敎育廳 奬學官과 趙喆鎬 前 忠北 俗離山 수정초등학교 校長, 前 驪州敎育廳敎育長을 歷任한 정종민 성균관대 兼任敎授, 정영모 極東大學校 敎授가 參與해 放課後學校 活性化 方案에 對한 論議를 펼치기도 했다.

韓國放課後學校學會 양애경 會長(한서대學校 敎授)은 “이番 學術大會는 처음으로 地域敎育廳과 함께 放課後學校 發展을 함께 摸索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意味가 있었다”라고 傳했다.

한便 韓國放課後學校學會는 2012年 2月 한국교육개발원과 敎育部가 共同으로 發議해 設立되었으며, 2021年 10月 學術誌 ‘放課後學校硏究’는 KCI 登載候補學術誌로 選定되기도 했다.

▶에듀東亞 김다희 記者 dahee6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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