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의·김선주 / 京畿道 光州市 (지난 4月) : 1~2年 가까이 野球를 못 봐서 좀 답답한 것도 있었는데 (中略) 뭔가 다시 始作하는 느낌? 너무 期待가 되는 것 같아요.]
[김승현 / 京畿道 성남시 (지난 4月) : 昨年에는 띄엄띄엄 앉아서 熱氣가 덜했는데 이제 같이 붙여 앉으니까 確實히 熱氣가 더해지는 것 같고….]
먼저 프로野球 觀客들의 코로나 事態 以前과 只今 모습은 좀 다른데요.
먼저 지난 2019年 모습입니다.
마스크 없이 自由롭게 競技를 즐기는 모습이지만, 最近 모습을 보면 조금은 답답해 보이죠.
그런데 오늘 政府가 오는 26日부터 室外 마스크 着用 義務를 全面 解除하면서 이제 스포츠 觀覽을 더 신나게,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또, 3年 만에 마스크 없는 '가을 野球'도 滿喫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좋아하는 歌手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떼唱'도 可能해졌습니다.
다음 달 15日, 防彈 少年團의 釜山 公演도 豫定돼 있는데요, 이 亦是 '노마스크'로 進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室外 마스크 義務 解除를 두고 多少 늦은 感이 있는 것 아니냐 라는 輿論이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海外 狀況은 어떨까요?
OECD 國家들을 살펴봤습니다.
室內, 室外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美國, 덴마크, 프랑스 等 7個 나라였고요.
나머지 獨逸, 이탈리아 等 12個 國家는 一部 醫療福祉 施設이나 大衆交通에서 마스크 着用을 勸告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노마스크가' 日常이 된 모습입니다.
얼마 前 엘리자베스 2世 英國 女王의 葬禮式에서도, 世界 各國 頂上들이 모인 UN 總會에서도 마스크를 쓴 모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코로나 防疫 模範 國家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마저도 最近 마스크 着用 規制를 緩和했는데요.
이제 OECD 國家 가운데 室內에서 義務的으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唯一합니다.
室內에서도 마스크를 벗을지는, 앞으로 追加 論議를 거쳐서 段階的으로 施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나라 事例처럼 高危險施設이나 醫療施設에서의 마스크 着用은 앞으로도 維持될 可能性이 커 보입니다.
YTN 조예진 (choyj0622@ytn.co.kr)
※ '當身의 提報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檢索해 채널 追加
[電話]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著作權者(c) YTN 無斷轉載, 再配布 및 AI 데이터 活用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