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記者]
亦是 서커스걸은 많은 視聽者들의 豫想대로 블랙핑크 로제였다.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新人이지만, 한 小節만 불러도 正體를 推測할 수 있을 만큼 獨步的인 목소리를 所有한 로제가 '音色깡牌'라는 別名을 또 한番 立證했다.
3月 26日 放送된 MBC '日밤-覆面歌王'에서는 51代 歌王 노래할고양의 王座를 노리는 覆面 歌手들의 對決이 펼쳐졌다. 2라운드 두 番째 對決은 歌手 임병수를 꺾은 서커스걸과 俳優 고아성을 꺾은 김탁구의 舞臺였다. 이날 서커스걸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김탁구는 YB의 '薄荷沙糖'을 選曲해 뜨거운 舞臺를 꾸몄다.
서커스걸의 舞臺 直後 유영석은 "가지고 있는 소리가 워낙 좋다. 發音이 꼬이는 境遇가 있었지만, 워낙 세련된 感性을 가지고 있고 소리가 잘 硏磨됐다"며 "音色 自體로만 보면 애니메이션 主人公 캐릭터에 어울린다. 아주 獨特한 音色이다"고 評했다. 特히 비투비 서은광과 EXID 하니는 그의 正體를 알겠다는 듯 '개미허리'를 言及하기도 했다.
投票 結果 29代 70으로 3라운드에 進出하게 된 勝者는 김탁구였고 서커스걸은 正體를 公開했다. 그의 正體는 데뷔와 同時에 大勢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였다. 앞서 지난 1라운드 對決에서 많은 視聽者들은 獨特한 音色과 간드러지는 唱法을 理由로 들며 서커스걸의 正體를 로제로 豫想한 바 있다. 서은광 亦是 "豫想한 분이 맞다"며 露祭를 向해 활짝 微笑 지었다.
많은 判定團에게 人事를 傳한 로제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濠洲에서 살다가 歌手하려고 韓國으로 왔다"며 西歐的인 發聲法에 對해 밝혔다. 이어 19인치 개미허리라는 所聞에 對해서는 "19인치면 사람이 살 수 없지 않을까"라며 "팬 분들이 가늠해준 사이즈다. 얼마 前 옷 修繕할 때 물어보니까 24인치라고 하더라.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特히 많은 判定段이 共感한 獨特한 音色에 對해 로제는 "저는 데뷔 前에 平凡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獨特하다고 하시더라. 稱讚인지 아닌지 모를 程度다"며 謙遜을 표했고, 조장혁은 "獨特하면서 너무 좋다. 特別한 목소리다. 많은 분들이 촉촉한 音色의 魅力에 흠뻑 빠졌을 거다"며 極讚을 膳賜했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앞으로도 많이 찾아뵐 수 있는 '音色깡牌' 로제가 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블랙핑크 많이 사랑해달라"며 關心을 當付했다. 華麗한 아이돌의 舞臺가 아닌, 感性 짙은 舞臺로 멋진 歌唱力을 뽐낸 로제. 獨步的인 音色을 所有한 路祭의 모습이 빛난 時間이었다.(사진=MBC '日밤-覆面歌王'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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