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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授業` 차태현·陳永·淨水錠, 꿀잼 캠퍼스물이 온다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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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授業` 차태현·陳永·淨水錠, 꿀잼 캠퍼스물이 온다

양소영 記者
入力 : 
2021-07-01 0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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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로고스 필름
‘警察授業’李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꿀잼’ 캠퍼스 물의 誕生을 豫告하고 있다.

올 下半期 첫 放送 豫定인 KBS2 새 月火드라마 ‘警察授業’(演出 유관모, 劇本 民政, 製作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犯人을 때려잡는 刑事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解決하는 해커 出身 犯罪者 學生이 警察大學校에서 敎授와 弟子의 身分으로 만나 共助 搜査를 펼치는 左衝右突 캠퍼스 스토리다.

‘警察授業’에는 男女老少 趣向을 狙擊할 多彩로운 觀戰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웃음과 짠내가 共存하는 이야기와 통통 튀는 雰圍氣로 안房劇場을 사로잡을 ‘警察授業’만의 魅力을 꼽아봤다.

# 新舊世代의 新박한 弔花+純粹하고 唐突한 靑春 케미스트리

먼저 新舊世代의 新박한 組合과 多樣한 靑春 케미스트리가 好奇心을 刺戟한다.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世代 베테랑 刑事 유동만(차태현 分)과, ‘디지털’ 世帶 代表 走者 天才 해커 강선호(陳永 分)는 豫期치 못한 일들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때로는 意見 對立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함께 呼吸하기도 하며 前에 없던 調和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강선호는 뼛속까지 단단하고 당찬 오강희(淨水錠 分)에게 反해 純粹하면서도 唐突한 ‘소년’의 사랑 方式을 보여준다. 그러나 如前히 未成熟한 두 사람은 警察大 學生들과 함께 꿈을 向해 나아가며 各樣各色 시너지를 뽐낸다고 해 期待를 높인다.

# ‘N抛 世代’ 靑春들의 리얼한 成長痛

‘警察授業’은 바쁜 現實에 치여 꿈을 꾸지 못하는 ‘N抛 世代’의 리얼한 成長痛을 그려낸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강선호는 ‘人生’ 멘토 유동만과 여러 同僚를 만나 달라지기 始作하며, 남모를 傷處를 지니고 있던 오강희는 다양한 事件을 겪고 한層 더 成熟해진다. 警察大學校에서 만나게 된 靑春들은 아슬아슬한 衝突과 和合을 이루고, 이러한 過程에서 저마다의 人生을 꽃피우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展望이다.

冒險과 成長 속에서 피어나는 友情, 사랑 또한 觀戰 포인트다. 이는 누군가에겐 共感과 慰安을, 누군가에겐 ‘그때 그 時節’의 鄕愁를 떠올리게 한다. 액션과 코미디, 로맨스, 搜査, 휴먼 장르를 오가며 多彩로운 재미를 膳賜할 ‘警察授業’에 耳目이 集中된다.

# 베일에 싸인 國立 特殊大學 ‘警察大學校’

特히 ‘警察授業’은 單 한 番도 드라마에 登場한 적 없는 ‘警察大學校’를 背景으로 한다. 大韓民國 警察의 엘리트 過程을 밟게 되는 '警察大學校'의 日常을 생생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궁금症을 시원히 解決해줄 豫定이다.

各其 다른 事緣을 품고 있는 警察大 敎授陣, 學生들의 이야기에도 關心이 쏠린다. 羨望과 恐怖의 對象인 法學 敎授 권혁필(이종혁 分), 아이들에 對한 깊은 愛情을 지닌 柔道部 敎授 최희수(홍수현 分)는 勿論 社會에 첫발을 뗀 靑春들까지, 警察大學校에 모여 迂餘曲折을 함께 겪으며 ‘단짠’ 케미를 發揮한다고. 새로운 背景에서 펼쳐질 異色 캠퍼스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진다.

‘캠퍼스 물’의 歷史를 새로 쓸 KBS2 새 月火드라마 ‘警察授業’은 올 下半期 첫 放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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