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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ghty Diva 4/ 디바

中央日報

入力

Up and Down

1年6個月만에 선보인 女性트리오 디바의 새앨범. 팀을 이끌던 채리나가 빠지고, 1期 멤버 지니가 다시 合流하는 等 새 라인업을 構築했다. 디바·룰라에 이어 올 初 샤크라의 成功을 이끈 '이상민 師團'李 音樂的 變身을 主導했다.

귀여운 이미지를 强調했던 前作들과 달리 이番 앨범의 키 포인트는 파워와 섹시함. 커버 디자인과 舞臺 컨셉도 '장난끼'와 '외설스러움'이다. 全世界 流行을 다 모아놓은 듯한 音樂에 빠른 랩으로 디바만의 스타일을 强調했다.

'아프로 트립합 펑크'라고 스스로의 音樂을 規定한 타이틀曲 'Up & Down'은 이상민의 作品. 變化無雙한 리듬과 編曲, 거칠지만 挑發的인 雰圍氣의 보컬이 魅力的이다. 슬픈 시즌 송 '이 겨울에', 베토벤의 合唱 交響曲 테마를 聯想시키는 발라드 'I Know', 自由奔放한 랩이 돋보이는 'Destiny Night', 박상민이 함께 노래한 '男과 女' 等도 듣기좋다. 멤버들의 電話通話, 노래實力과는 相關 없이 人氣만 믿고 歌手가 되려는 演藝人들을 비꼰 '튠 시스터스' 等 對話로 이루어진 스킷度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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