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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뒤늦게 申請內 妨害工作

中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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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合 01面

86年아시안게임 誘致를 두고 이라크의 棄權으로 南北韓의 對決로 좁혀져 새로운 關心거리로 登場했다.
韓國은 비록 88年 올림픽을 誘致했으나 아시아國家間의 和合團結과 스포츠發展을 위해 올림픽開催에앞서 이「아시아人의 祭典」을 開催하려는 것이다.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競技大會까지 開催하는것은 經濟的負擔이 크고 이에따른 後遺症의 發生에 對한 一部의 憂慮도 있었으나 現在의 서울일원 競技施設만으로도 아시안게임을 치르기에 60%以上 準備가 되어있으며 83年까지는 큰 無理없이 施設을 完備할수 있다는 計劃이 서있기 每文이다.
反面에 北韓은 이大會의 韓國誘致를 妨害하기위한 政治的 策略으로 뒤늦게 誘致申請을 냈으며 지난9월17일자 日本交午도통신에따르면 北韓이 平壤을 訪問限日本 議會議員들에게 아시안게임의 開催醫師가 없으며 日本 히로시마가 誘致申請을 해달라고 付託한 事實이 있어 北韓側의 眞意를 斟酌할수 있다. <박군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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