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 放送채널使用事業者(PP) 廢業 申告를 했다.

디즈니코리아는 9月 末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等 2個 채널 送出을 中斷한다.

11月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國內 進出을 앞두고 콘텐츠 競爭力 强化를 爲한 布石이다. 디즈니코리아는 PP 運營 終了뿐만 아니라 國內 有料放送 플랫폼에 提供한 注文型비디오(VoD) 서비스도 順次的으로 中斷할 計劃이다.

디즈니 콘텐츠 源泉 知識財産(IP)을 디즈니플러스에서만 視聽할 수 있도록 해 月 購讀 需要를 늘리기 위한 戰略으로 풀이된다.

디즈니코리아 關係者는 “9月 30日까지만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을 送出한다”며 “10月 1日 國內 PP 事業을 終了한다”고 말했다.

앞서 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채널 運營權을 LG유플러스 子會社 미디어로그에 賣却했다. 미디어로그는 디즈니채널 有料放送 플랫폼 채널番號를 承繼, 10月부터 어린이 專門 채널 '더키즈'를 送出할 計劃이다.

박종진記者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