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웨딩 專門채널인 웨딩TV가 11日 하루 6時間 放送으로 開國한다. 웨딩TV는 채널 運營 外에 超大型 웨딩갤러리 事業展開 等으로 安定的 收益創出을 自信하고 있다. 웨딩TV 初代 司令塔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誤想犯 社長(40)을 만났다.

－지난 5月 PP事業 承認 以後 株主間 持分率 紛爭 等 迂餘曲折이 많았다.

▲于先 웨딩TV 個國으로 國內 結婚文化를 이끄는 牽引車 役割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 初期에는 株主構成 및 持分比率 問題로 多少 異見이 있었던 게 事實이다. 하지만 現在는 各 株主社들이 放送美術, 放送시스템 構築, 온라인 홈쇼핑, 웨딩 流通 等 確實한 役割分擔을 해 全혀 問題가 없다. 시너지 效果를 期待하고 있다.

－15個 新規 PP 中 後發走者로 市場에 參與했다. 生存戰略은.

▲웨딩TV는 15個 PP 가운데 가장 테마가 確實하고 收益모델을 安定的으로 創出할 수 있는 장르다.

이에 따라 全國 77個 SO 中 約 90%와 電送契約을 完了했으며 向後 SO와의 共同 弘報, 多樣한 이벤트 進行으로 協力關係를 더욱 强化해 나갈 計劃이다.

－具體的인 收益事業은.

▲來年初 서울 논현동에 500坪 規模의 超大型 웨딩갤러리 및 顧客센터를 열어 웨딩 토털서비스 事業을 展開할 豫定이다. 이 곳에서는 웨딩 맞춤서비스, 婚需用品 案內서비스 및 온라인 홈쇼핑 等 結婚 全般에 걸친 원스톱 토털서비스가 可能하다.

또 웨딩 프랜차이즈 事業을 地方 및 海外로 擴大하고 웨딩드레스 및 포토스튜디오 開設 等 다양한 收益創出 通路를 摸索中이다.

－PP登錄制 以後 채널 追加 計劃은.

▲于先 初期에는 自體 프로그램 製作比率 擴大 및 웨딩事業 基盤構築, 經營 安定性 確保에 注力할 豫定이다. 채널을 追加할 計劃은 아직 없지만 業界의 全般的인 趨勢에 발맞춰 다양한 業體와의 水平的 提携를 進行하고 있으며 웨딩 關聯 서비스의 多角化로 事業領域을 漸次 擴大해 나갈 생각이다.

吳 社長은 서울대 法大를 나와 月刊 「韓國議會」 論說委員, 민주당 企劃調整局

腸, 靑瓦臺 公報祕書室 局長 等을 歷任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