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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스타뉴스][Y리뷰] NCT 導迎에게 '靑春'이란?…'반딧불' 같은 작은 빛 | YTN

[Y리뷰] NCT 導迎에게 '靑春'이란?…'반딧불' 같은 작은 빛

[Y리뷰] NCT 導迎에게 '靑春'이란?…'반딧불' 같은 작은 빛

2024.04.27. 午前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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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氣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지난 22日 데뷔 8年 만에 솔로 歌手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NCT의 메인 보컬인 도영은 그間 '유미의 細胞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等 드라마 OST에 參與해 솔로曲을 맛보기로만 보여줬었는데요. 이番에는 도영이 自身만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으로 大衆 앞에 나섭니다.

Q. 도영의 첫 솔로 앨범을 紹介해주시죠.
도영의 첫 솔로 앨범 '靑春의 泡沫'은 靑春으로서 가장 率直하게 노래할 수 있는 所重한 瞬間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靑春을 波濤에 빗댔고, 그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感情을, 물거품을 意味하는 泡沫에 比喩했습니다. 도영은 앨범 크레딧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앨범 콘셉트, 曲 選定, 피처링 라인업 構成 等 다양한 側面에서 앨범 製作에 直接 參與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영이 생각하는 靑春이 담긴 노래 10曲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Q. 타이틀曲 '반딧불'은 어떤 노래인가요?
타이틀曲 '반딧불'은 强烈한 기타 리프가 魅力的인 밴드 曲입니다. 앨범 作業 過程에서 도영이 이 曲을 듣자마자 타이틀曲으로 콕 집었다고 하는데요. 그 理由는 '내가 지닌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李 담긴 歌詞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리스너들이 各自 自身의 人生에서 가장 빛나고 싶은 瞬間에 듣기 좋은 曲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Q. '靑春의 泡沫'의 差別點은 무엇일까요?
첫 番째, 다른 앨범들에 비해 조금 色다른 地點은 앨범의 形態를 규정짓지 않았다는 點입니다. 10曲 假量으로 正規 앨범의 形態를 規定하는데, 도영은 따로 正規 앨범이라고 指稱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그 理由에 對해 "規模에 맞추기 위해 좋은 曲이 못 들어가거나, 조금 아쉬운 노래도 收錄되는 環境이다 보니, 저는 앨범의 規模를 區分 짓고 싶지 않았다"고 說明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收錄될 만한 理由가 納得이 되는 曲들로만 앨범을 채우겠다"는 覺悟를 밝히며, 이番 앨범에 收錄된 曲들 亦是 높은 基準으로 選定된 曲들이라는 自信感을 드러냈습니다.

두 番째로, 이番 앨범은 발라드 장르 4曲과 알앤비 장르 1曲, 록 장르 5曲으로 構成돼있는 것이 特徵입니다. NCT가 注力했던 댄스曲은 없습니다. 이는 强打, 규현, 디오의 뒤를 잇는 'SM엔터테인먼트의 次世代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도영의 歌唱力을 즐길 수 있는 構成이기도 하고, 어릴 적 밴드部 보컬로 音樂을 始作한 도영의 趣向까지 드러나는 構成입니다. 그래서 퍼포먼스에 集中하는 NCT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도영의 색다른 魅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出身 보컬리스트의 元祖格이라고 볼 수 있는 先輩 歌手이자, 會社 理事인 强打가 直接 作曲한 曲 '溫氣'가 收錄돼 있고, 泰然과 마크가 피처링을 한 '타임 머신'도 실렸습니다. 特히 도영은 自身과 全혀 다른 色깔의 보컬리스트 두 名과 함께 부르는 曲에 對한 로망이 있었다며, 泰然과 마크의 組合을 오래 前부터 꿈꿔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앞으로 도영의 活動 計劃을 紹介해주세요.
도영은 첫 앨범에 이어 첫 單獨 콘서트로 솔로 歌手로서의 行步에 拍車를 加합니다. 첫 單獨 콘서트는 다음 달 25日과 26日 서울 경희대학교 平和의 殿堂에서 열리는데요. 첫 솔로 앨범에 收錄된 10曲 모두 이番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려줄 計劃입니다. 도영이 準備되지 않은 狀況에서도 安定感 있는 라이브 實力을 보여주기 위해 아침부터 時도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며 練習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의 콘서트가 더욱 期待가 됩니다.

[YTN에 보내온 도영의 映像 메시지]
"저의 첫 1輯 앨범이 發賣됐습니다. 첫 솔로 앨범' 靑春의 泡沫'은 타이틀曲 '반딧불'을 包含한 總 10曲으로 構成되어 있는데요. 많은 사랑과 關心 付託드리고, 이番週부터 다양한 活動 이어가니까요. 많이 지켜봐주세요. 感謝합니다."

Q.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음원 차트 成跡은 어떤가요?
發賣 直後 벅스 1位, 멜론 핫 100 2位, 톱 100 21位 等 國內 主要 음원 차트에서 上位圈에 安着했습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칠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臺灣, 泰國, 홍콩 等 13個 地域에서 1位를 차지했습니다. 只今까지도 차트에서 上位圈을 維持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期待됩니다.

[取材·進行 = 오지원 記者]
[製作 = 이희수·배引受 PD]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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