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場 인터뷰] 김민재 "베이징으로 간다, 왓포드 오퍼 모른다"

조용운 2019. 1. 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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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中國 移籍說에 關해 直接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짝맞춰 組別리그 3競技를 無失點으로 막았으나, 16强 바레인戰과 8强 카타르戰에서 연이어 失點했다.

김민재는 移籍說에 휩싸였다.

김민재는 "저는 베이징으로 가게 됐다"라고 整理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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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仁川空港] 조용운 記者= 김민재가 中國 移籍說에 關해 直接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28日 午後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歸國했다.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主軸 守備手로 뛴 그는 大會 8强 脫落 뒤 取材陣과 만났다. 그間의 所懷를 밝힌 것은 勿論, 本人을 둘러싼 여러 이슈에 答하며 궁금症을 풀었다.

김민재에겐 첫 메이저大會였다. 2018 國際蹴球聯盟(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負傷 落馬한 터라 個人的인 意欲도 컸다. 59年 만의 優勝 恨풀이란 뚜렷한 目標 亦是 있었다. 單, 마지막까지 웃지는 못했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짝맞춰 組別리그 3競技를 無失點으로 막았으나, 16强 바레인戰과 8强 카타르戰에서 연이어 失點했다.

이에 김민재는 "다들 많이 아쉬워한다. 저희가 不足한 點도 있었다. 누구 하나가 잘못해서 떨어진 게 아니다. 누구의 責任이라기보다는 全體의 責任이다"라고 所感을 傳했다. 이어 "守備 役割이 가장 重要하다는 걸 느꼈다. 골을 먹으면서 끌려갔다. 恒常 마음이 急했다"라고 大會를 돌아봤다.

所屬팀 去就도 確實히 짚고 넘어갔다. 김민재는 移籍說에 휩싸였다. 베이징 궈안이 次期 行先地로 擧論됐다. 하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가 現 所屬팀 全北 現代에 迎入을 依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狀況은 요동쳤다. 김민재는 大會 途中 "저 때문에 시끄러워 罪悚하다. 아시안컵을 끝낸 뒤 알릴 것"이라고 收拾에 나선 바 있다.

김민재는 "저는 베이징으로 가게 됐다"라고 整理했다. "11月부터 제게 關心을 보였다. 監督님, 團長님이 求愛하셔서 마음이 흔들렸다. 유럽 오퍼도 기다렸는데 全혀 없었다. 왓포드도 시끄러웠는데, 正確하게는 저도 잘 모른다. 오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모르고 워크 퍼밋도 問題가 됐다"라고 說明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 아시안컵을 8强에서 마친 건 2004年 以後로 처음이다
"다들 많이 아쉬워한다. 저희가 不足한 點도 있었다. 누구 하나가 잘못해서가 아니다. 잘할 때는 다 같이 잘해서, 못할 때는 다 같이 못해서다. 選手團 全體가 責任을 져야 하는 部分이다"

■ 全般的으로 選手들 몸이 좀 무거워 보였는데
"몸이 무거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저희가 골 찬스도 있었는데 그걸 놓치는 바람에 끌려가는 競技를 했다. 守備에서 失點을 하는 바람에 急해져서 저까지 攻擊 加擔하는 狀況이 생겼다. 그래서 守備 役割이 가장 重要하다는 생각을 했다. 무슨 狀況에서도 골을 먹으면 안 됐다. 아시아에서는 강팀이라고 생각해 마음이 急했다. 그 部分이 안 좋게 作用했다"

■ 競技 끝나고 마지막 미팅에서 벤투 監督이 한 말은
"특별한 말씀은 안 하셨다. '앞으로가 더 重要하다. 大會는 아쉽게 끝났지만 앞으로 旅程이 길기에 거기에 맞춰 準備 잘하자'고 하셨다"

■ 그럼에도 팬들이 많이 반겨줬다
"좋은 成跡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찾아와주셔서 感謝하게, 罪悚하게 생각한다"

■ 어떤 點에서 不足했던 것 같나
"壓迫感이 甚했던 것 같다. 準備는 評價戰을 통해 잘했지만 壓迫感 때문에 쫓겼다"

■ 去就 애기를 많이 한다
"저는 一旦 베이징으로 가게 됐다. 11月부터 關心을 보이셨다. 監督님, 團長님이 求愛하셔서 마음이 흔들렸던 것 같다. 事實 유럽 오퍼도 기다렸다. 하지만 全혀 없었다. 왓포드 얘기로 시끄러웠는데 正確하게는 저도 모르겠다. 워크 퍼밋도 問題가 되고, 正確한 오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狀況이었다"

■ 왓포드 件은 具體的으로 들은 건 없었나. 全北 團長은 選手에게 意思를 물어봤다고 하더라. 오퍼를 正式으로 받았다고도 했고
"具體的으로 들은 건 없었다. 그런 얘기는 事實 안 하셨다. '베이징으로 가는 方向으로 決定이 났다'고 말씀하셨다. 왓포드는 關心은 있었던 것 같지만 正確한 오퍼는 없었던 것 같다"

■ 中國行에 對한 憂慮도 있다
"一旦 제가 하는 게 가장 重要하다. 大會 끝나고 말씀 드린다고 約束을 했기에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이고. 좋은 모습 보여서 主戰으로 뛰는 게 가장 重要하다. 자리를 잡아야 代表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카타르戰 마치고 孫興慜이 '이게 끝이 아니다'라고 애기했다던데
"監督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다. '저희가 해야 할 게 눈앞에 있기에 目標 達成을 위해 몸 管理 잘하고 팀에 가서 잘하자'고 했다"

■ 이番 大會가 失敗했다는 評價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바깥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結果的으로 8强에서 떨어졌기에 失敗라고 생각한다. 아쉽게 됐다. 하지만 地域 豫選도 있기에 準備를 잘할 것이다. 빠지는 兄들이 있다. 그 部分은 監督님이 選擇하실 것이다. 남아 있는 選手들이 準備 잘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努力해야 한다"

寫眞=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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