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全北 현대가 파비오(40) 피지컬 코치를 監督 代行으로 選任해 監督職 空席을 메웠다.

全北은 20日 파비오 피지컬 코치 監督代行 選任을 公式 發表했다. 이흥실 前 監督代行 辭任 以後 來年 6月 A代表팀 최강희 監督의 復歸 前까지 監督職을 메워야 하는 狀況에서 팀 事情에 밝은 코치陣 中 한 名인 파비오 코치를 擇했다.

2011年부터 피지컬 코치로 全北에 合流한 파비오 마라유조 레푼데스 監督代行은 브라질 出身으로 가마 筆類 大學과 브랑코 大學等에서 스포츠 生理學科 함께 蹴球 指導者 코스를 밟았다.

主로 브라질 內 프로팀들의 피지컬 코치로 活動해 왔으며, 플루미넨세 女子 팀 監督(1996-1998)과 사우디 알 라에드 팀에서 首席코치와 監督代行(2009-2010)을 맡았던 經驗이 있다. 파비오 監督代行은 최강희 監督이 復歸戰까지 監督代行을 遂行케 된다.

이番에 選任된 파비오 監督代行은 "重要한 狀況에 重責을 맡게 됐다. 최강희 監督이 復歸하시기 前까지 最善을 다해 팀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한재현 記者

寫眞=全北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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