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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兪銀惠 候補者, 高額 後援者 '市議員 公薦'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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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兪銀惠 候補者, 高額 後援者 '市議員 公薦' 論難

<앵커>

한 國會議員에게 高額의 後援金을 寄附한 사람이 나중에 그 黨에서 公薦을 받아 市議員에 當選됐습니다. 公薦 審査委員 가운데 後援金을 받은 國會議員도 있었습니다. 敎育部 長官 候補者인 유은혜 議員 얘기입니다.

이 內容은 남정민 記者가 單獨 取材했습니다.

<記者>

敎育部 長官 候補者 유은혜 議員의 高額 後援者 名單입니다.

이 가운데 A 氏는 지난 2016年 8月 劉 議員에게 500萬 원을 後援했습니다. 500만 원은 政治資金法上 個人이 後援할 수 있는 年間 最大 限度額입니다.

A 氏는 約 1年 8個月 뒤인 올해 4月 民主黨 公薦을 받았고 6月 高陽市議會 議員으로 當選됐습니다.

그런데 當時 민주당 京畿道當 公薦審査委員 中에는 유은혜 議員이 있었습니다.

A 氏는 SBS와 電話通話에서 後援金을 낼 當時 政治할 計劃이 없었고 劉 議員이 公薦審査委員이라는 事實은 公薦 申請 以後에 알았다고 解明했습니다.

劉 候補者 側은 公薦 審査를 한 건 맞지만 A 氏가 後援者인지 몰랐다면서 地域에서 1次 選拔해 올라온 2名을 모두 公薦했을 뿐이라고 解明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黨規에는 評價委員會에 있는 사람은 中立을 維持하고 公正하게 職務를 處理해야 할 義務를 規定하고 있습니다.

모레(19日) 열리는 兪銀惠 候補者 人事聽聞會에서는 앞서 밝혀진 僞裝轉入이나 不適切한 祕書 採用 疑惑과 함께, 高額 後援者 公薦 論難도 爭點이 될 展望입니다.

(映像取材 : 공진구, 映像編輯 : 김종미)    
 
※ [反論 報道] 유은혜 議員, 市議員 公薦 論難 關聯

본 방송은 지난 9月 17日 者 <SBS 8 뉴스> "兪銀惠 候補者, 高額 獻金者를 市議員에 公薦 論難"의 題目으로 劉 議員의 民主黨 公薦 疑惑에 對해 報道한 바 있습니다.

이에 對해 柳 議員 側은 "地域委員會에서 1次 選拔로 올라온 候補 2名을 모두 公薦했고, 後援과 公薦은 無關하다."라고 밝혀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報道는 言論仲裁委員會 調整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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