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케이블TV 골프채널 引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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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김화영記者= SBS가 케이블TV 골프채널(CH 44)을 引受했다.

SBS는 14日 午後 汝矣島 社屋에서 케이블TV 프로그램供給社(PP) 韓國골프채널의 大株主인 SK商社와 株式賣買契約을 締結, 골프채널의 株式 持分 51%를 51億원에 引受하고 經營權을 確保했다.

이로써 SBS는 케이블 産業에 參與하는 첫 空中波 放送社가 됐다.

SBS는 綜合放送媒體로 거듭나기 위한 戰略으로 뉴미디어 産業에 뛰어들었으며, 過去 골프中繼放送을 選好해온 編成 經驗과 케이블 PP의 將來性 等을 考慮해 골프채널을 選擇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關係者는 "地上波 放送과 케이블TV를 兼營함으로써 시너지 效果를 얻을뿐 아니라 SBS에서 放送된 프로를 케이블TV에 再放送하는 等 프로그램의 效率的인 活用도 可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放送 關係者들은 SBS의 이런 措置가 空中波 放送, 케이블TV, 向後 衛星放送 等 異種 媒體들間의 兼營 움직임을 앞당기는 等 國內 放送映像産業 構圖를 바꾸는데 影響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골프채널은 지난해 政府의 大企業 構造調整 推進에 따라 SK그룹의 退出企業으로 選定됐던 敎育채널 마이TV의 後身이다.

마이TV는 當時 引受者를 物色했으나 어려움을 겪자 올해初 골프채널로 轉換했다.

골프채널은 지난 3月 1日부터 3個月間 試驗放送을 거쳐 6月 1日부터 골프 競技.敎育.情報.다큐멘터리 等 關聯 프로를 하루 22時間씩 放送하고 있다.

quintet@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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