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千600億臺 '投資 詐欺' 摘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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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警察, 一黨 90名 檢擧… 元金 3倍 미끼 2600餘名 被害

 3個月 만에 投資 元金의 2~3倍 高收益을 준다는 미끼로 不過 1年8個月동안 2千600餘名으로부터 1千600餘億원을 끌어모은 不法 類似金融業體 一黨 90餘名이 摘發됐다. 特히 이들이 投資金을 投資하지 않고 手當 名目으로 나눠 가지는가 하면 核心 主謀者들은 潛跡해 버려 巨額의 投資金을 날리게 된 投資者가 火病으로 숨지고 投資者 家族이 飮毒自殺하는 等 큰 波長이 일고 있다.

蔚山地方警察廳 搜査課는 5日 高收益을 준다고 投資者들을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嫌疑(詐欺 等)로 無許 類似金融業體인 U社의 局長 장某(51·女)氏와 蔚山支社長 나某(45·女)氏 等 5名을 拘束하고 蔚山池社長 洪某(47·女)氏 等 4名에 對해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警察은 또 이 會社 그룹長 孫某(44·女)氏 等 80名을 不拘束立件하고 中國으로 달아난 會長 朴某(44)氏 等 2名에 對해 인터폴에 共助搜査를 依賴하는 한便 또 다른 會長 오모(41)氏 等 4名에 對해 逮捕令狀을 發付받아 檢擧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005年 2月부터 지난해 10月까지 서울에 無許可 類似金融業體를 차려놓고 蔚山知事,釜山支社 等 全國 12個 知事를 運營하면서 2千600餘名으로부터 投資金 1千680億원을 받아 가로챈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調査 結果 이들은 病院,실버타운,精油工場,호텔 等에 投資해 3個月 以內에 最高 投資金의 2~3倍에 該當하는 收益을 준다고 속여 投資者들을 募集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支社長-그룹長-팀長 等으로 職制를 나눠 投資者 및 投資金 募集 實績에 따라 手當을 나눠 가졌으며 投資者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 會社 理事會 名義의 假짜 株式도 支給한 것으로 밝혀졌다.

警察은 "이 會社에 退職金 等 2億원을 投資한 蔚山의 A(61)氏가 元利金을 받지 못해 苦悶하다 지난달 火病으로 숨졌고 서울의 B(52·女)氏 어머니도 投資金 回收가 不可能해지자 飮毒自殺 했다"며 "一部 投資者들은 家族 몰래 私債를 빌려 投資했다가 이혼당하는 等 投資者 大部分이 深刻한 後遺症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호記者 lsh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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