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總理 “11月5日까지 國家哀悼期間···龍山區 特別災難地域 宣布”[梨泰院 핼러윈 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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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2.10.30. 午後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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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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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日 밤 發生한 梨泰院 핼러윈 慘事로 政府가 오는 11月 5日까지 國家哀悼期間으로 定한 30日 政府서울廳舍에 조기가 揭揚돼 있다. /강윤중 記者


政府는 지난 29日 밤 發生한 ‘梨泰院 핼러윈 慘事’와 關聯해 30日부터 來달 5日 子正까지 國家 哀悼期間으로 指定했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이날 政府서울廳舍에서 이 같은 內容의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 結果를 發表했다. 會議는 午前 10時부터 尹錫悅 大統領 主宰로 進行됐다.

韓 總理는 “政府는 大統領 指示에 따라 오늘부터 11月5日 24時까지를 國家哀悼期間으로 定해 死亡者에 對한 弔意를 표하기로 했다”며 “서울 市內 合同焚香所度 設置하기로 했다”고 傳했다.

國家哀悼期間에는 모든 公共機關과 在外公館에서 早期를 揭揚하고 公務員 및 公共機關 職員은 哀悼를 표하는 리본을 佩用하게 된다. 行政安全部는 合同焚香所 場所를 決定해 이르면 이날 午後 中으로 焚香所를 設置할 豫定이다.

韓 總理는 또 모든 政府 部處와 地方自治團體, 公共機關은 時急하지 않은 行事를 延期하고, 不得已 開催하게 되면 安全을 最優先으로 해 進行하기로 했다고 說明했다.

韓 總理는 이와 함께 “政府는 서울市 용산구를 特別災難地域으로 宣布하고 死亡者 遺族과 負傷者에 對한 支援金 等 必要한 支援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特別災難地域으로 宣布되면 死亡者 遺族에는 慰勞金 및 葬禮費, 負傷者에는 治療費 等 一切의 支援이 이뤄진다.

外國人 死傷者에 對해서는 在外公館과 協議해 支援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死亡者에 對해서는 保健福祉部·서울市 等과 合同으로 葬禮支援팀을 稼動하고, 負傷者 家族 等에 對한 心理 治療를 위해 國家트라우마센터 內 ‘梨泰院 事故 心理支援팀’을 構成 運營하기로 했다.

前날밤 大規模 壓死 事故가 發生한 서울 龍山區 梨泰院 現場 바로 뒷 골목인 梨泰院世界飮食文化거리에서 警察이 警戒 勤務를 서고 있다. /김창길記者


韓 總理는 事故 犧牲者와 遺族들에게 慰勞를 표했다.

그는 “梨泰院 事故로 돌아가신 死亡者의 冥福을 빌며 家族들에게 깊은 慰勞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負傷者분들도 빠른 回復을 위해 政府도 必要한 措置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이러한 災難에 모든 國民이 한 마음으로 뭉쳐 災難을 克服해 온 歷史를 가지고 있다”면서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國民이 함께 해 주시기를 懇曲히 付託드린다”고 當付했다.

그러면서 “政府는 모든 部處와 關係機關, 地自體, 醫療機關과 協力하여 總力을 다해 事故收拾에 專念하고 向後 後續對策도 講究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便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은 “警察과 消防을 미리 配置함으로써 解決할 수 있는 問題는 아니었던 것으로 把握한다“고 밝혔다.

李 長官은 ‘많은 人波가 몰릴 것으로 豫想됐다’는 記者 質問에 ”코로나19 (防疫 措置가) 풀리는 狀況이 있었지만, 그 前과 比較했을 때 特別히 憂慮할 程度로 많은 人波가 몰린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李 長官은 “서울 市內 곳곳에서 騷擾와 示威가 있어 警察 警備 兵力이 分散됐던 側面이 있었다”라고도 했다. 具體的인 兵力 規模에 對해선 “正確히 把握하지 못하지만, 어제도 많은 市民이 (都心 示威에) 모일 것으로 豫想돼 警察 警備 兵力 相當數가 光化門 쪽으로 配置됐다”고 說明했다.

이어 “이태원은 (人波가) 예전 水準에서 벗어나지 않아 平素와 비슷한 水準의 兵力이 配置된 것으로 把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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