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폼랩스 代表理事 (서울=聯合뉴스) 임순현 記者 = 테라·루나 코인 事態의 核心 當事者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代表로 推定돼 몬테네그로에서 逮捕된 人物이 權 代表가 맞는 것으로 確認됐다고 警察이 24日 밝혔다. 警察廳 인터폴國際共助과는 前날 몬테네그로 當局에 依해 檢擧된 人物의 指紋 情報를 確認한 結果 權 代表의 指紋과 一致한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權 代表와 함께 있다가 逮捕된 人物도 權 代表의 側近인 韓某氏人 것으로 身元이 確認됐다. 앞서 필립 아지치 몬테네그로 內務部 長官은 23日(現地時間) 트위터에 "世界的인 指名 手配者인 韓國의 권도형으로 疑心되는 人物이 몬테네그로 首都 포드고리차에서 檢擧됐다"고 밝혔다. 資本市場法 違反 嫌疑로 權 代表를 搜査 中인 檢察은 身柄 確保를 위해 몬테네그로 當局과 身柄 送還을 위한 節次를 協議할 豫定이다. h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