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外野手 소크라테스가 抛棄하지 않는 走壘로 感動을 膳賜했다. 最近 2시즌 동안 5月 들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上昇勢를 탔던 소크라테스는 올 시즌에도 비슷한 흐름을 豫告하는 雰圍氣다.

소크라테스는 4月 28日 蠶室 LG 트윈스戰에서 6番 打者 左翼手로 先發 出戰해 4打數 2安打 1四球 2得點으로 팀의 10代 7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KIA는 1回 初 최형우의 先制 3點 홈런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2代 3으로 쫓긴 KIA는 4回 初 1死 뒤 소크라테스의 沙丘와 최원준 安打로 1死 1, 3壘 機會를 잡았다. KIA는 한준수와 박찬호의 連續 適時打로 5代 2까지 逃亡갔다.





하지만, KIA는 5回 末 先發 投手 크로우가 갑작스럽게 흔들리면서 끝내 逆轉을 許容했다. KIA는 5回 末에만 5失點 빅 이닝 獻納으로 5代 7 逆轉을 내줬다.

反擊에 나선 KIA는 7回 初 無死 1, 2壘 機會에서 김도영의 번트安打와 相對 捕手 送球 失策으로 6代 7 追擊과 함께 無事 2, 3壘 機會를 이어갔다. 後續打者 최형우의 同點 땅볼 打點이 나온 가운데 이우성이 1打點 逆轉 適時打를 때렸다.

KIA는 8回 初 1死 2壘 機會에서 김호령의 1打點 適時打로 追加 得點을 만들었다. 이어 9回 初 先頭打者 소크라테스가 바뀐 投手 우강훈을 相對로 右前 安打를 날리면서 멀티히트 競技를 完成했다. 소크라테스는 後續打者 최원준의 1壘 땅볼 때 1-2壘 間 挾殺에 걸렸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抛棄하지 않고 相對 태그를 避하기 始作했다. 이어 遊擊手 오지환이 1壘手 문보경에게 送球하는 瞬間 소크라테스는 2壘로 全力 疾走했다. 그 瞬間 문보경이 공을 놓치면서 소크라테스는 2壘에서 살았다.



손으로 2壘 베이스를 때리며 膈한 세리모니를 보여준 소크라테스는 1死 1, 2壘 狀況에서 나온 박찬호의 遊擊手 땅볼 때 相對 2壘手 送球 失策이 나오면서 3壘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다. 結果的으로 소크라테스가 渾身의 走壘를 보여줬기에 나온 貴重한 追加 得點이었다.





KIA 이범호 監督은 “熾烈한 勝負에서 거둔 勝利라 더욱 意味가 큰 거 같다. 1回 初 최형우의 3點 홈런과 4回 初 追加 得點으로 3點 次 리드 狀況에서 5回 末 逆轉을 許容하면서 힘든 競技가 됐지만 打者들이 끝까지 集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特히 7回 初 김선빈의 安打와 나성범의 볼넷으로 만든 無死 1, 2壘 찬스에서 김도영의 번트 安打가 正말 重要한 타이밍에서 나왔다. 그 플레이 하나로 雰圍氣를 우리 팀으로 가져오면서 結局 逆轉까지 할 수 있었다. 8回 初 김호령의 追加 打點도 큰 힘이 됐다”라며 勝利 所感을 傳했다.

이어 李 監督은 “9回 初 攻擊에서 소크라테스의 最善을 다한 走壘를 稱讚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플레이 하나가 貴重한 한點을 만들어 勝利에 크게 寄與했다. 또 크로우 鋼板 以後 올라온 必勝組들이 다들 제 몫을 해주면서 팀 勝利를 잘 지켜줬다. 最善을 다해준 모든 選手 수고 많았고, 함께 應援 해주신 팬분들께도 感謝드린다. 다음 週에도 最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李 監督의 稱讚을 받은 소크라테스는 競技 뒤 “그런 狀況에선 普通 아웃을 當하는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努力했다. 相對 守備手가 공을 놓쳤는지는 못 느꼈다. 遊擊手가 공을 1壘로 던진 瞬間 그냥 2壘로 熱心히 달리기만 했다. 팀 勝利를 위한 追加 得點 機會가 이어졌기에 나도 모르게 2壘에서 膈한 세리모니가 나왔다. 得點 때도 1壘手가 몸이 떨어지는 걸 보자마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 全力 疾走했다”라며 微笑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最近 3競技 連續 멀티히트로 打擊感을 漸次 끌어 올리고 있다. 이범호 監督도 이날 競技 前 “아직 소크라테스가 努力한 만큼 結果가 나오진 않았지만, 漸漸 스윙 타이밍이 좋아지는 게 보인다. 本人도 心的으로 安定을 느끼는 雰圍氣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더 좋아질 거다. 소크라테스가 좋아하는 (나)성범이度 와서 좋은 시너지 效果를 낼 것”이라고 바라봤다.

5月의 사나이라는 別名에 소크라테스는 “추위에 對한 무서움이 若干 있다(웃음). 勿論 날씨가 쌀쌀해도 只今처럼 해야 한다. 그래서 變함없이 恒常 努力하고 있다. KIA 팬들도 그런 部分을 期待하시기에 5月이 되니까 더 肯定的인 생각으로 좋은 結果를 만들고자 努力하겠다. 오늘도 蠶室을 가득 메운 KIA 팬들을 위해 抛棄하지 않았다. 어떤 野球場이든 우리를 위해 크게 應援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KIA 팬들이 많아서 너무 幸福하다. KIA 팬들 正말 正말 사랑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蠶室(서울)=김근한 MK스포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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