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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 抛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冶動 感想을”…‘야동 순재’의 夫婦싸움 對處法

[演藝 抛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冶動 感想을”…‘야동 순재’의 夫婦싸움 對處法

李美卿 記者
업데이트 2015-10-21 15:07
入力 2015-10-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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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야동 감상을”…‘야동 순재’의 부부싸움 대처법
[演藝 抛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冶動 感想을”…‘야동 순재’의 夫婦싸움 對處法
‘OO의 산 證人’이라는 修飾語는 아무데나 붙일 수 있는 語句가 아닌데요. 오늘 ‘演藝 抛스토리’에서 살펴볼 탤런트는 可히 ‘韓國 演藝界의 산 證人’이라 불릴만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 哲學과 在學時節 演劇活動을 始作해 KBS 開局 첫 드라마인 ‘나도 人間이 되련다’를 통해 1961年 放送에 데뷔한 이순재의 지난 50餘 年을 살펴봅니다.

●이순재 ‘第2의 職業’은 國會議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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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이순재 ‘제2의 직업’은 국회의원?
[演藝 抛스토리 17] 이순재 ‘第2의 職業’은 國會議員? 이순재는 제14회 總選에서 서울 重浪 甲에 出馬해 當選됐다.
年輩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10~20代 분들은 이순재가 ‘國會議員’이었다는 事實을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순재는 제14회 總選에서 서울 重浪 甲에 出馬해 當選됐습니다. 當時 이순재와 함께 金배지를 단 演藝人에는 코미디언 이주일, 俳優 최불암이 있는데요. 그들의 모습을 TV에서 繼續 볼 수 있을지 與否가 視聽者들 사이에서 焦眉의 關心事였다고 합니다.

●國會議員 當選 以後 口舌數에 오른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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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국회의원 당선 이후 구설수에 오른 이유
[演藝 抛스토리 17] 國會議員 當選 以後 口舌數에 오른 理由 이순재는 國會議員 當選 以後 各種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現在 撮影 中인 드라마가 끝난 以後에는 演技 活動을 中斷하고 政治 工夫에만 專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以後 말을 바꿔 다른 드라마에도 出演해 口舌數에 오르기도 했다.
이순재는 國會議員 當選 以後 各種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現在 撮影 中인 드라마가 끝난 以後에는 演技 活動을 中斷하고 政治 工夫에만 專念하겠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以後 말을 바꿔 다른 드라마에도 出演해 口舌數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當時 周邊에서는 “벌써부터 政治人들 特有의 말 바꾸기를 배운 것 아니냐”는 批判 섞인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反面, 放送街에서는 “元來 演技者였던 그가 드라마에 出演하는 것은 當然한 일”이라는 意見도 있었다고 하네요.

●國會議員과 俳優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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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국회의원과 배우 사이.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한 장면
[演藝 抛스토리 17] 國會議員과 俳優 사이.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한 場面 드라마 속 ‘대발이 아버지’에 對한 肯定的인 이미지가 國會議員으로 當選되는데 큰 役割을 했다는 分析도 있다.
그렇다면 이순재가 國會議員 當時 出演 中이던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순재는 최민수(대발이 驛)의 아버지로 出演해 嚴格하고 冷靜한 아버지 喪을 선보였는데요. 當時에는 ‘대발이 아버지’에 對한 肯定的인 이미지가 國會議員으로 當選되는데 큰 役割을 했다는 分析도 있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選擧 遊說 現場에서 “저는 ‘대발이 아버지’가 아니라 ‘이순재’로 이 자리에 나온 겁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네요.

 

●‘國民할배’가 金배지를 달고자 했던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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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국민 할배’가 금배지를 달고자 했던 이유
[演藝 抛스토리 17] ‘國民 할배’가 金배지를 달고자 했던 理由 “演藝人이라고 해서 政治에 參與할 수 없다는 論理는 있을 수 없다. 過去 權威主義 時代에 푸待接 받았던 文化藝術政策을 政治人들에게만 依存할 것이 아니라, 當事者인 우리들이 直接 나서서 文化藝術 全般에 걸친 政策을 開發하고 文化藝術人들의 社會的 地位를 向上시키자는 것이다.”
이래저래 論難이 많았던 이순재의 國會議員 活動. 그는 왜 國會議員이 되기를 希望했을까요? 過去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演藝人이라고 해서 政治에 參與할 수 없다는 論理는 있을 수 없다. 過去 權威主義 時代에 푸待接 받았던 文化藝術政策을 政治人들에게만 依存할 것이 아니라, 當事者인 우리들이 直接 나서서 文化藝術 全般에 걸친 政策을 開發하고 文化藝術人들의 社會的 地位를 向上시키자는 것이다.”

이순재가 TV 브라운管에 데뷔한지 10年째 되던 1971年, TV 탤런트의 權益을 높이기 위한 ‘韓國 텔레비전 放送演技者協會’를 發足한 것은 그의 發言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任期 末 “15代 總選 不出馬” 宣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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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임기 말 “15대 총선 불출마” 선언, 왜?
[演藝 抛스토리 17] 任期 末 “15代 總選 不出馬” 宣言, 왜? 이순재는 14代 國會議員 任期 마지막 해인 1995年, 15代 總選 不出馬 意思를 밝힌다. 回甲을 맞아 天職인 演技者로 돌아가 人生 後半期를 整理하겠다는 理由였다.
이순재는 14代 國會議員 任期 마지막 해인 1995年, 15代 總選 不出馬 意思를 밝힙니다. 回甲을 맞아 天職인 演技者로 돌아가 人生 後半期를 整理하겠다는 理由였는데요.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個人的으로 봤을 때 내 나이 60歲에다 初選議員이기 때문에 더 以上 政界에서 큰 뜻을 펼 處地가 아니다.” 무슨 理由에서든 그가 演藝界로 다시 돌아온 건 視聽者와 後輩들에게는 큰 膳物이 된 것 같습니다.

●70代 老人 最高의 캐릭터 ‘冶動 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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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70대 노인 최고의 캐릭터 ‘야동 순재’.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
[演藝 抛스토리 17] 70代 老人 最高의 캐릭터 ‘冶動 순재’.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場面 이순재는 2006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出演해 冶動을 接하며 淫亂의 늪에 빠져드는 70代 老人의 모습을 선보인다.
20代가 記憶하는 이순재의 最高 캐릭터 中 하나는 斷然 ‘冶動 순재’ 일 텐데요. 그는 2006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出演해 冶動을 接하며 淫亂의 늪에 빠져드는 70代 老人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實際 本人 나이가 70을 넘기기도 했고, 앞서 謹嚴한 役割을 많이 했던 터라 이런 變身을 試圖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요. 그가 50年 넘게 演技 人生을 이어올 수 있는 理由는 體面을 神經 쓰지 않는 挑戰精神 德分이 아닐까 싶습니다.

 

●演藝人이 가장 選好하는 主禮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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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연예인이 가장 선호하는 주례자
[演藝 抛스토리 17] 演藝人이 가장 選好하는 主禮者 俳優 이도엽의 結婚式 主禮辭에서 이순재는 “夫婦가 싸울 수는 있는데, 싸우고 난 뒤에는 冶動을 같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演藝人이 가장 選好하는 主禮者 中 한 名인데요. 俳優 이도엽의 結婚式 主禮辭에서 이순재는 “夫婦가 싸울 수는 있는데, 싸우고 난 뒤에는 冶動을 같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結婚生活 年輪이 묻어나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便, 俳優 高手의 結婚式에서는 新婦에게 “男便의 베드신 撮影을 理解하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獨步的인 位置 차지할 最高의 觀相’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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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스토리 17] ‘독보적인 위치 차지할 최고의 관상’ 이순재. KBS 화면캡처
[演藝 抛스토리 17] ‘獨步的인 位置 차지할 最高의 觀相’ 이순재. KBS 畵面캡처 觀相家는 이순재의 얼굴을 보고 “코 뼈대가 豐盛하고 콧방울이 잘 잡혀서 正面에서 볼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 社會活動을 잘할 수 있는 觀相이다”라고 말했다.
後輩들이 主禮辭를 믿고 맡길 만큼 尊敬받고 謹嚴한 先輩인 이순재. 實際로 그의 얼굴은 ‘最高의 觀相’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放送된 KBS ‘現場 메이킹 쇼 王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이순재는 最高의 觀相을 가진 얼굴로 꼽혔는데요. 當時 觀相家는 그의 얼굴을 보고 “코 뼈대가 豐盛하고 콧방울이 잘 잡혀서 正面에서 볼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 社會活動을 잘할 수 있는 觀相이다”라면서 “얼굴에서 威嚴이 느껴진다. 自己 位置에서 獨步的인 位置를 차지할 수 있는 可히 最高의 觀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내 觀相을 보고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運이 떨어지겠다 생각한 적은 없다. 끊임없이 努力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했습니다.

李美卿 記者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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