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 노태우氏,光州事態는 中國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妄言[金性洙]
뉴스데스크

노태우氏,光州事態는 中國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妄言[金性洙]

노태우氏,光州事態는 中國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妄言[金性洙]
入力 1995-10-10 | 修正 1995-10-10
再生目錄
    [노태우氏, 光州事態는 中國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妄言]

    ● 앵커: 노태우 前 大統領이 光州事態는 中國의 文化革命에 비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發言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져서 波紋이 일고 있습니다.

    勿論 私席에서 한 말입니다마는 前職 大統領이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놀랄울 뿐입니다.

    金性洙 記者입니다.

    ● 記者: 노태우 前 大統領은 지난 5日 호텔 新羅에서 열린 경북고등학교 卒業生 모임에 參席해 中國의 文化大革命에 비하면 光州事態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노태우氏 肉聲錄音: 文化革命 때 數千萬名이 犧牲당하고 엄청난 걸로 말하자면 우리 光州事態는 아무것도 아니야…

    ● 記者: 이 같은 事實은 時事週刊誌 뉴스플러스가 오는 19日子로 報道해 알려졌습니다.

    노태우氏는 中國은 이런 피를 흘린 事件이 있었는데도 몇 사람을 除外하고 나머지는 處罰하지 않았으며 등소평이 中心이 돼 그 元老들을 다 待接하고 活用했다고 말했습니다.

    노태우氏는 또 4,000億원 祕資金說과 關聯한 한 參席者의 質問에 對해 우리 政治文化가 고약해 지난 한 時代의 業績이나 榮光은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强한 不滿을 吐露했습니다.

    노태우氏는 이제는 歷史의 뒤안길에서 고개를 숙이고 쭈그려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뉴스플러스는 報道했습니다. 이에 對해 노태우氏의 한 側近은 노태우 前 大統領으로부터 直接 解明을 듣지는 못했으나 노태우 前 大統領이 光州事態가 和解로 處理돼야 한다는 點을 强調하려 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金性洙입니다.

    (金性洙 記者)

    當身의 意見을 남겨주세요

      人氣 키워드

        取材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