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複線化 完成된 湖南線, 湖南圈 發展에 寄與]

● 앵커: 오늘 完工된 이리에서 송정리까지의 湖南線 複線化는 鐵道 輸送量의 增加와 運送 時間의 短縮 等으로 湖南圈 發展에 한 몫을 할 것으로 크게 期待가 되고 있습니다.

光州文化放送 이재천 記者의 報道입니다.

● 記者: 오늘 開通된 湖南線 鐵道 複線은 湖南地方의 産業과 交通發展에 劃期的인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大田에서 松亭 區間의 複線化가 이루어짐에 따라 湖南線의 하루 鐵道 運行 能力은 35回에서 70回로 늘고 旅客 輸送은 570萬名에서 1,114萬名, 그리고 貨物 輸送量은 하루 269萬톤에서 509萬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또 서울에서 光州 간 새마을號의 運行 時間도 工事 着工 當時인 80年의 4時間 45分에서 한 時間이 短縮, 3時間 40分 대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 최기덕(鐵道廳長): 從前에 35回 할 수 있었던 것이 複線化됨으로써 2倍가 되었습니다.

그 外에도 를 많이 高침으로 因해서 從前에 貨物을 11輛 끌던 것을 이제는 20梁을 끌고 갈 수 있도록 한 點이 發展됐습니다.

● 강구원(光州市 송대동): 地方 사람으로 이리-松亭 間 複線工事가 竣工된 것을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湖南線 地域 發展을 위해서 이 複線工事가 木浦까지 連結이 됐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記者: 鐵道廳은 湖南線 가운데 單線區間으로 남아있는 송정리에서 木浦 간 70.8km의 複線工事는 92年까지 妥當性 調査를 한 뒤 着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湖南線 複線 開通은 이 地域에서 生相된 輸出 物量을 鐵路를 利用, 長距離 輸送함으로써 湖南 地域 産業 發展에 큰 도움을 주게 됐습니다.

光州에서 MBC뉴스 이재천입니다.

(이재천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