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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재홍

'北韓 最高人民會議 前 議長' 최태복 死亡‥金正恩 弔問

'北韓 最高人民會議 前 議長' 최태복 死亡‥金正恩 弔問
入力 2024-01-21 09:15 | 修正 2024-0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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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최고인민회의 전 의장' 최태복 사망‥김정은 조문

    최태복 前 最高人民會議 議長 [寫眞 提供: 聯合뉴스]

    北韓 最高人民會議 議長을 지낸 최태복이 94살의 나이로 死亡했습니다.

    朝鮮中央通信에 따르면 金正恩 國務委員長은 오늘 새벽 黨 中央委員會 祕書들과 함께 殯所를 찾아 哀悼를 표하고 調和를 傳達했습니다.

    朝鮮中央通信은 최태복이 "主體革命 偉業 遂行에 特出한 貢獻을 한 우리 黨과 國家의 오랜 政治活動家"였다고 傳했습니다.

    최태복은 1998年에서 2019年까지 最高人民會議 10基에서 13期 議長을 지내 北韓에서 이 補職을 가장 오래 맡았던 人物로 把握됩니다.

    敎育·外交 分野에서 活動했고 勞動黨 敎育祕書, 國際 擔當 祕書, 最高人民會議 外交委員長 等 여러 要職을 맡으면서 北韓 3代 統治에 걸쳐 충성했습니다.

    2022年 政權樹立日, 이른바 9·9節 行事 때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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