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안우 記者] 海外 遠征賭博으로 物議를 일으킨 放送人 신정환(35)李 이르면 올 年末 歸國길에 오를 展望이다.

신정환의 所屬社 아이에스엔터미디어 그룹은 6日 "신정환이 身邊을 整理하고 올 年末쯤 歸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의 整理도 어느 程度 끝낸 狀態"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네팔에 머물다 지난 2日 印度로 넘어갔으며 지난해 오토바이 事故로 다친 다리로 인해 深刻한 痛症을 呼訴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와 關聯 所屬社 側은 "事故로 다친 다리가 完快되지 않아 再手術이 必要한 狀況"이라며 精密檢査의 必要性도 强調했다.

신정환의 近況은 最近 네팔을 訪問한 매니저에 依해 알려졌다. 매니저 朴 某 氏가 所屬社에 傳한 近況에 따르면 신정환은 現在 다리를 절뚝거리는 等 痛症이 甚한 것으로 보인다. 歸國을 앞두고 있는 신정환은 一部 側近에게 족발이 먹고 싶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9月 필리핀 세부에서 遠征賭博을 했다는 疑惑이 일었고 '뎅氣病'에 걸린 寫眞을 올렸으나 假짜로 判明되면서 物議를 일으켰다. 以後 그는 3個月 넘게 歸國을 미룬 채 海外에 滯留 中이다.

[이르면 올 年末 歸國길에 오르는 신정환. 寫眞 = MBC 提供] ▶ 寫眞으로 HOT NEWS를 한番에 본다! 'MD스타畫報' 記事 提報 및 報道資料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實時間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著作權者 ⓒ 마이데일리. 無斷轉載&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