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 우리에게 날씨를 傳해주는 氣象캐스터! 드라마 '嫉妬의 化身' 以後로 氣象캐스터에 對한 關心도 더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氣象캐스터는 具體的으로 어떤 일을 할까요? 영현臺 記者團이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光州市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光州 全南 KBS 倍慧智 氣象캐스터를 만나보았습니다.
12月 19日 光州 全南 KBS 뉴스廣場 放送 寫眞(出處: 光州 全南 KBS)
1. 自己 紹介
Q1: 安寧하세요. 簡單한 自己紹介 付託 드립니다.
A1: 安寧하세요 光州 KBS 氣象캐스터 倍慧智입니다. 光州에서 날씨를 傳하고 있습니다.
12月 19日 光州 全南 KBS 뉴스廣場 放送 寫眞(出處: 光州 全南 KBS)
Q2: 언제부터 氣象캐스터를 꿈꾸게 되었나요?
A2: 放送準備를 하다가 氣象캐스터라는 職務를 알게 되었어요. 漢江에서 氣象캐스터가 現場 中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앞에 글씨가 적혀있지 않은데도 날씨 情報를 正確히 알려주는 모습을 보고 氣象캐스터라는 職業에 好奇心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 後 氣象캐스터의 日常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1分의 날씨 放送을 위해서 엄청난 努力을 하더라고요. 그 때부터 氣象캐스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Q3: 氣象캐스터가 될 수 있었던 本人만의 强點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A3: 제 魅力은 親近함과 밝은 웃음이라고 생각합니다. 親近한 外貌를 지니고 있어 사람들이 便하게 제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 强點인 것 같아요. 光州 KBS 氣象캐스터 最終 面接 때, 社長님께서 試驗 끝나고 해주신 말씀이 "面接 때 혼자 환하게 웃고 있었다. 안 떨렸냐” 였어요. 그만큼 제 밝은 웃음이 强點이라고 생각해요.
아낌없이 自身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배慧智 氣象캐스터
2. 氣象캐스터 그들은 어떤 일을 하는가!
Q4: 氣象캐스터의 具體的인 業務가 궁금합니다.
A4: 새벽 5時에 집을 나서면서 하루가 始作됩니다. 氣象廳에서 받은 資料를 바탕으로 날씨 原稿를 直接 쓰고 CG도 直接 만듭니다. 그 以後부터는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하며 放送 準備를 합니다.
요즘은 라디오에서 날씨와 生活情報도 알려주고 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倍慧智 氣象캐스터 프로필 寫眞
Q5: 氣象캐스터 職業만의 魅力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A5: 直接 原稿를 쓸 수 있는 것이 氣象캐스터 職業의 魅力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는 原稿를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제가 企劃한대로 放送이 만들어지는 것이 魅力的이죠. 그래서 오프닝 人事말도 사람들이 쉽게 記憶할 수 있도록 苦悶하고 있어요. 苦悶의 延長線에서, 글쓰기 特講을 들으러 다니며 敎養을 쌓는데 努力하고 있습니다. 最近에 全南大學校 글쓰기 特講을 다녀왔는데 칼럼을 많이 보고, 칼럼의 첫 文章을 筆寫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平常時에 저만의 멘트가 될 만한 素材를 많이 찾으려고 努力하고 있습니다.
倍慧智 氣象캐스터의 日常寫眞
3. 努力 없는 成功은 없다!
Q6: 슬럼프가 오신 적은 없었나요? 克服 方法이 궁금합니다.
A6: 저도 슬럼프가 왔었어요. 他 放送社 公開採用 試驗 結果가 좋지 않아, 人生의 目標價 사라진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그때 親한 先輩님이 김용택 詩人의 ‘울고 들어온 너에게’라는 媤집을 보내주었습니다. 詩 속에는 ‘아랫목에 앉아 엉덩이 밑으로 두 손 넣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되작거리다보면 손도 마음도 따뜻해진다’ ‘꽝꽝 언 들을 헤매다 들어온 네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다’라는 詩 句節이 있었는데 百마디 말보다 더 큰 慰勞가 되었어요. 그 先輩님이 “慧智野 잘 할거지? 잘 될 거야!”라고 해주셨는데 그 말을 冊床에 붙이고 다짐했어요. 저를 뜨겁게 應援해주는 분이 있으니 잘 克服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는 倍慧智 氣象캐스터
Q7: 꿈을 이루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大學生 때의 活動은 무엇이었나요?
A7: ‘사람이 未來다. 賢明한 根性.’ D社 廣告에 出演한 經驗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이 것을 契機로 TV에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버지께서 TV 앞에 椅子를 놓아두고 廣告가 始作되는 소리가 들리면 달려가셔서 보셨어요. 그럴 때마다 빨리 放送에서 얼굴을 비춰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追加的으로 제 專攻이 IT 工學科인데 과 特性上 發表를 하고 싶어하는 親舊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在學時節 팀플의 發表는 혼자 다했던 거 같아요. 發表를 많이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自信感 있게 말하는 能力을 얻을 수 있었어요.
倍慧智 氣象캐스터의 日常 寫眞
Q8: 앞으로의 計劃이 궁금합니다.
A8: 只今은 저에게 주어진 일을 熱心히 하고 싶습니다. 熱心히 하다 보면 많은 機會가 오고 인정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 故鄕인 光州에서 實力을 쌓고 좋은 放送人이 되어 서울에서 다른 일도 挑戰하고 싶어요. 退勤時間이 午前 10時라 時間的인 餘裕가 많습니다. 요새 運動을 熱心히 하고 있고, 人文學 講座를 많이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12月 16日 光州 全南 KBS 뉴스廣場 放送 寫眞(出處: 光州 全南 KBS)
Q9: 氣象캐스터를 꿈꾸는 大學生들에게 助言 付託드립니다.
A9: 저는 모니터링을 重要視 여겨요. 저만의 魅力을 硏究하는데 모니터링만큼 좋은 것이 없거든요. 時間을 들여 放送社 별 氣象캐스터 映像을 다 챙겨보곤 하는데, 各 放送社別로 特徵이 달라서 배울 點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放送을 챙겨볼 것을 推薦합니다.
倍慧智 氣象캐스터와 영현臺 記者團
倍慧智 氣象캐스터는 마지막으로 “이미 充分하니까 조금 더 努力한다는 생각을 가져라”는 眞心 어린 助言을 해주었습니다. 따뜻하고 맑은 기운을 傳해주며 安住하지 않고 放送에 最善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요. 放送 關聯 進路를 希望하는 여러분들도 젊은 熱情으로 自身의 꿈을 向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