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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法醫學者가 본 兪炳彦 推定 變死體...疑惑은? [이윤성, 서울大 敎授] | YTN

法醫學者가 본 兪炳彦 推定 變死體...疑惑은? [이윤성, 서울大 敎授]

法醫學者가 본 兪炳彦 推定 變死體...疑惑은? [이윤성, 서울大 敎授]

2014.07.22. 午前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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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날에 어떻게 屍身이 腐敗가 빨리 될 수 있었던 건지 아니면 或是 5月 25日 以前에숨진 건지 이部分에 對한 解釋이 必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部分은 좀더 法醫學 專門家를 連結해서 仔細히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윤성 서울대 醫科大學法醫學 敎授 連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安寧하세요, 敎授님.

[인터뷰]

安寧하세요.

[앵커]

먼저 警察이 指紋과 DNA 檢食을 했습니다.

兪炳彦의 死體가 맞다고 밝혔는데 DNA檢査, 이게 틀릴 學率은 거의 없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인터뷰]

條件이 맞았다면, 前提條件이 맞았다면 DNA檢査는 거의 完璧한 檢事입니다.

[앵커]

틀릴 可能性은 거의 없다.

99% 라고 얘기하는데 同意하십니까?

[인터뷰]

그보다 좀 더 나갑니다.

99. 9999 나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거의 맞는 것으로 確認이 된 것 같고요.

두番 째는 發見 時點에 關한 거죠.

[앵커]

兪炳彦의 變死體가 發見된 게 6月21日입니다.

警察이 兪炳彦이 全南 順天에 있다는 것을 確認하고 송치재 隣近食堂, 別莊 急襲한게 5月 25日이니까 萬若 그날 죽었다고 해도 그동안 80%가 白骨이 될 程度로 腐敗가 빨리 進行이 될 수가 있습니까?

[인터뷰]

저는 80% 腐敗가 進行됐다는 表現을 잘 理解는 못하겠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꽤 相當히 많이 腐敗 됐다, 하지만 白骨은 아니다라는 程度로 理解를 합니다.

그런데 5月 末, 6月 初 우리나라氣溫이나 野生 動物의 活動이 活潑한 時期라는 걸 생각한다면 아주 普通의 屍體가 腐敗를 하지는 않지만 不可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不可能하지 않다는 건 어떤 根據에서 말씀을 하시는지 좀더 仔細히.

[인터뷰]

제가 經驗이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前에 한 한 달쯤된 屍身이 完全히 白骨이 된 그런 境遇도 經驗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野生動物이 얼마나 介入했는지가 매우 重要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野生動物이 介入하면 腐敗 狀態가 더 빨라질 수가 있습니까?

[인터뷰]

野生動物은 腐敗 自體를 決定하지는 않지만 屍體 毁損을 많이 關與하고요.

野生動物이 皮膚를 毁損하면 거기에 菌이나 파리 等等이 介入하기가 훨씬 쉬워지거든요.

그러면 腐敗가 더 빨리 進行이 되죠.

[앵커]

그러니까 멀쩡한 屍身도.

여기서 멀쩡하다는 屍身도 損傷이 안 되있는 屍身도 野生動物이 와서, 放送中에 그냥 다른 毁損이라고 하죠.

뜯어먹는 表現까지는 그러니까.

아무 튼 그런 狀況이 되면 이건 腐敗를 더 심화시킬 수 있고 速度를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거죠.

[인터뷰]

그렇죠.

파리나 이런 게 介入하고 구더기가 자라고 이러니까요.

[앵커]

屍身이 發見된 梅實 밭이 高溫多濕하고 비가 많이 왔다고 해요, 그때쯤.

이런 게 腐敗 速度의 影響을 줄 수가 있습니까?

[인터뷰]

高溫多濕은 菌이 자라기에는 좋은 條件입니다.

勿論 動物들도 그렇고요.

屍體 毁損이나 腐敗를 促進시켰을 걸로 생각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白骨化가 進行이 된 狀態, 白骨化라는 게 一般人들이 알기 쉽게 저희들은 그냥 뼈가 보인다, 뼈만 보인다.

이런 狀態인데 敎授님께서 보실 때는 아까 同意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程度로 보십니까?

白骨化라는 狀態를.

[인터뷰]

白骨이 됐다 그러면 뼈만 남은 狀態를 이야기하고요.

白骨化가 進行이 된다고 하면 一部는 뼈가 보이고 또 一部는 살이 덮혀있고 이런 狀態를 白骨化가 進行되고 있고 얘기를 합니다.

[앵커]

또 하나는 身元 確認입니다.

變死體로 됐어요.

그게 白骨化가 됐든뼈만 남았든 어느 狀態인는 저희들이 確認 안됐습니다마는 變死體度 身元確認하는 데普通 變死體 身元을 確認하는데 어느 程度時間이 걸리는 거죠?

[인터뷰]

이 程度면 DNA檢査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勿論 身分證이 있거나 이러면 좀더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리고 變死者의 키를 알 수 있다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生存했을 때障礙가 있다든지, 엄지손가락이 없다든지 이러면 身元確認에 훨씬 도움이 되는데 그런 게 없다면 이제는 DNA밖에 없을 것 같고요.

DNA 檢査를 하는 것은 普通 正常的인 試料를 가지고 하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빨리 해야 된다고 한다면 한 이틀이면 檢査 結果가 나오죠.

그런데 試料는 檢査하는 機關의 立場에서는 먼저 들어온 걸 먼저 檢査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萬若에 重要한 事件이라고 한다면 重要한 事件을 먼저 하겠지만 그런 特別한 꼬리票가 붙지 않았으면 아마 日常的인 順序대로 檢査를 施行했을 테고요. 또 하나는 試料가 뼈라면 前處置가 必要하기 때문에 時間이 걸립니다.

[앵커]

또 하나가 一般人들이 DNA檢査를 할 때는 骨盤뼈를 利用하는 境遇가 거의 大部分 입니까?

身元確認이 잘 안 됐을 境遇에는?

[인터뷰]

아닙니다.

워낙 살아있는 사람할 때는 입 속 粘膜細胞를 綿棒으로 닦아서 하고요.

屍身人 境遇에 血液을 採取를 하거나 아니면 어떤 組織이든지 軟骨組織이라는 걸 갖고 檢査를 하고. 많이 腐敗가 되면 毁損이 덜 되는 뼈를 쓰기도 하죠. 그리고 나중에 미이라가 되고 그러면 그때는 特殊한 뼈를 써야 되고 그럽니다.

[앵커]

그러니까 只今 저희들이 質問을 드린 理由는 骨盤 뼈라는 部分을 다른 누군가가 醫學的 知識이 豐富한 사람이라면 骨盤뼈를 中心으로 DNA檢査를 할 것이다, 이런 判斷을 할 수가 있을까요?

[인터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一旦 年賦組織을 먼저 採取를 하고요.

腐敗가 덜 된 그런 組織이 있으면 그걸 먼저 採取를 하고 뼈도 또 採取할 수 있겠죠.

[앵커]

한가지 만 더 質問을 드리겠습니다.

李 敎授님께서 조심스러운 部分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이게 自殺이냐 他殺이냐 事故死냐, 이 原因을 밝혀야 되는데 다른 곳에서 殺害가 돼서 이곳으로 옮겨왔을 可能性에 對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런 可能性도 모두 넣고 搜査를 하겠죠.

數詞를 豫斷을 해서 한다거나 한다면 原則에서 벗어나고요.

옮겨왔을 可能性도 비롯해서 現場에서 死亡했을 境遇, 疾病으로 死亡했을 境遇 여러 가지를 考慮해서 搜査를 할 걸로 豫想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只今까지 서울대학교 醫科大學 法醫學者 이윤성 敎授였습니다.

敎授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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