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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連結] 尹大統領-李在明, 첫 領袖會談…民生 懸案 論議

政治

연합뉴스TV [現場連結] 尹大統領-李在明, 첫 領袖會談…民生 懸案 論議
  • 送稿時間 2024-04-29 16:03:18
[現場連結] 尹大統領-李在明, 첫 領袖會談…民生 懸案 論議

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領袖會談이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렸습니다.

兩 側은 1時間餘로 豫定된 會談에서 民生 懸案을 論議할 展望인데요.

尹 大統領과 李 代表의 冒頭發言 들어보시죠.

[尹錫悅 / 大統領]

오랜만입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感謝합니다.

[尹錫悅 / 大統領]

잘 계셨어요?

選擧運動 하느라고 아주 苦生이 많으셨을 텐데 다 이제 健康을 좀 回復하셨습니까?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아직 많이 疲勞합니다. 고맙습니다.

[尹錫悅 / 大統領]

招請에 이렇게 應해주셔서 監査하고 候補 때 저희가 行事나 TV討論 때 뵙고 또 當選 祝賀 人事도 電話해주시고 國會에 가서만 한두 次例 오늘 이렇게 또 용산에 오셔서 오늘 여러 가지 얘기 나누게 돼서 반갑고 기쁩니다.

便하게 좀 여러 가지 하시고 싶은 말씀들 하시고 얘기하시죠.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제가 國軍의 날 行事場에서 가끔 다닐 때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좋습니다.

[尹錫悅 / 大統領]

그렇습니다.

오늘 다 저와 우리 이 代表님하고 만나는 걸 우리 國民들이 다 苦待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날씨를 준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맞습니다.

[尹錫悅 / 大統領]

또 오늘 오신 祕書室長님하고 政策委議長님 또 首席代辯人님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제가 大統領님한테 드릴 말씀이 많아 써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元來 大統領 말씀을 좀 먼저 듣고 제가 말씀을 좀 드릴까요 했는데.

[尹錫悅 / 大統領]

아닙니다. 오늘 저 손님 말씀을 먼저 들어야하니까 말씀하시지요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

고맙습니다.

그래도 우리 國民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政治가 다시 復元되고 또 政治가 國民을 걱정하게 되어야 돼지 어떻게 國民들이 政治를 걱정하냐 이런 생각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아마 이 자리에 對해서도 많은 國民들께서 큰 期待를 가지고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서요.

正말 國政에 바쁘실 텐데 이렇게 貴한 자리 만들어 주셔서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저희가 오다 보니까 한 20分 程度 걸리는데 實際 여기 오는 데 700日 걸렸다고.

좀 늦은 感이 있긴 하지만 또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런 얘기도 있어서 오늘 이 자리의 이 만남이 우리 國民들께 새로운 希望을 만들어 드리는 그런 契機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大統領 就任하실 때 이 말씀을 드렸던 記憶이 납니다.

只今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저는 正말로 大統領님께서 成功한 大統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個人的 關係의 問題가 아니라 大統領의 成功, 이 政府의 成功이 國家와 國民에게 有益하기 때문이죠.

只今도 그 생각 變함이 없습니다.

政治의 成功이라고 하는 거는 結局은 國民을 尊重하고 또 國民의 뜻을 잘 따르는 데서 始作된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第1野黨의 代表로서 이 나라의 國政을 總責任指示는 最高 國政 責任者이신 大統領님께 이番 總選에서 나타났다고 判斷되는 우리 國民들의 뜻을 좀 傳達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의 입을 빌린 우리 國民들의 뜻이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大統領님께서 너무 잘 아시겠지만 우리 只今의 現實이 참으로 팍팍하고 國民들의 삶이 어렵습니다.

國家的으로도 보면 政治, 經濟, 社會 또 外交 安保 모든 領域에서 많은 危機들이 露出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高物價 또 高金利, 高換率 이런 三重苦를 包含해서 우리 國民들의 民生과 經濟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은 大統領께서도 아마 節減하실 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最近에 이제 많은 憂慮를 합니다마는 이 政府에 批判的인 放送에 對해서 重懲戒가 繼續 이어지고 있고 또 報道를 理由로 記者, 言論社에 對한 押收搜索이 매우 日常的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우리 國民들께서도 或是 말 한마디 잘못했다 이거 잡혀 가는거 아닐까 이런 걱정들을 한 그런 世上이 됐습니다.

模範的인 民主國家로 評價받던 우리 大韓民國에 對해서 스웨덴 硏究機關이 獨裁化가 進行 中이다 이런 硏究結果를 發表하기도 합니다.

南北 關係에 對해서도 보면 이제 말 爆彈이 或是 眞짜 爆彈되는 거 아닐까 이런 걱정들도 相當히 많이 하고있는 狀態입니다.

大統領님께서도 이番 總選 以後에 우리 國民 여러분께 沙果 말씀을 하셨다고 제가 報道를 봤습니다.

或如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이 거북하실 수 있을 텐데 그것이 이제 野黨과 國民들이 가지는 이 政府 2年에 對한 評價 一面이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이番 總選에 나타난 國民의 뜻이 잘못된 國政을 바로잡아라라는 峻嚴한 命令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國民들께서는 이番 選擧를 통해서 民生과 經濟를 살리고 또 民主主義를 바로세우고 平和와 安全을 지키라고 命하셨다라고 생각합니다.

民生의 어려움 또 國家的 危機를 解決하는 有能한 國政, 모두가 法 앞에 平等한 公正하고 常識的인 國政, 便가르기나 彈壓이 아닌 疏通과 統合의 國政을 大統領과 與黨에 注文하셨다라고 생각합니다.

2年 만에 처음 成事된 오늘 會談이 이러한 國民의 뜻을 받드는 所重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國政의 方向舵를 돌릴 마지막 機會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 國民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시기를 付託드립니다.

우리 國民들께서는 政治의 復元 또 民生과 國民을 中心으로 한 國政을 要求하셨습니다.

이제 國政 動力을 民生 危機 克服에 集中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大統領께서도 20餘 次例 民生 討論會를 통해서 把握하셨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참으로 民生 經濟가 어렵습니다.

가뭄이 들면은 얕은 웅덩이부터 이렇게 말라가는 것처럼 모두가 어려운 狀況이긴 하지만 이 中에서도 庶民들 또 小商工人 自營業者, 골목이나 地方이 더 어렵습니다.

民間經濟가 어려울 때 政府가 나서는 것이 原則입니다.

우리 민주당이 提案한 緊急 民生 回復 措置를 積極的으로 檢討해 주시기를 付託드립니다.

特히 地域貨幣로 支給을 하면 所得 支援 效果에 더해서 골목商圈의 小商工人이나 自營業者 또 地方에 對한 支援 效果가 매우 큰 民生回復支援金은 꼭 受容해 주시기를 付託드립니다.

大統領께서도 말씀하셨던 R&D 豫算 復元도 來年까지 미룰 게 아니라 可能하면 民生 支援을 위한 追更이 있다면 한꺼번에 處理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傳貰詐欺 特別法이라든지 다른 火急한 民生立法에도 積極的인 關心을 付託드립니다.

大統領께서 決斷하셔서 始作한 醫療改革 正말로 重要한 國家的 課題입니다.

그런데 議政 葛藤이 繼續 深化되고 있어서 꼬인 매듭을 서둘러 풀어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달째 이어지는 議政 葛藤 때문에 醫療現場이 混亂을 겪고 우리 國民들께서도 被害를 입고 있습니다.

政府의 前向的인 態度 變化 그리고 醫療陣의 卽刻的인 現場 復歸, 公共 必須 地域 醫療 强化라는 3大 原則에 立脚해서 對話와 調整을 통한 迅速한 問題의 길이 꼭 必要합니다.

多幸히 政府도 이미 增員 規模에 對해서 柔軟한 立場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提案 드렸던 國會 公論化 特委에서 與野와 醫療界가 함께 論議한다면 좋은 解法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醫大 定員 擴大 같은 醫療計劃은 반드시 해야 될 主要 課題이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도 積極的으로 協力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한 가지 重要한 主題가 年金改革人 것 같습니다.

年金改革은 미룰 수 없는 重要한 課題인데 참으로 어려운 課題이기도 합니다.

大統領님께서 果敢하게 年金改革을 約束하시고 또 推進하는 點에 對해서 國民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感謝하게 생각합니다.

最近에 國會 年金改革特委 公論化委員會에서 이제 所得代替率 50%, 保險料 13%로 하는 改革案이 마련됐습니다.

大統領님께서 政府 與黨이 責任意識을 가지고 이 改革案 處理에 나서도록 督勵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민주당도 積極的으로 協力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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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