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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搜査外壓 疑惑' 유재은 召喚…公搜處 搜査 빨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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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搜査外壓 疑惑' 유재은 召喚…公搜處 搜査 빨라지나
  • 送稿時間 2024-04-26 20:52:40
'搜査外壓 疑惑' 유재은 召喚…公搜處 搜査 빨라지나

[뉴스리뷰]

[앵커]

'채상병 搜査外壓' 疑惑을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妻家 오늘(26日)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을 召喚했습니다.

本格的인 召喚 調査의 첫발을 뗀 것인데요.

같은 날 公搜處長이 指名되면서, 앞으로 公搜處의 主要 事件 搜査에 힘이 붙을지 注目됩니다.

報道에 김예림 記者입니다.

[記者]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에 出席한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은 '채상병 事件 搜査外壓' 疑惑에 對해 말을 아꼈습니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오늘 誠實히 答辯드릴 거고요. 調査 機關에서 充分히 밝힐 겁니다."

柳 法務管理官은 지난해 8月, 박정훈 當時 海兵隊 搜査團長에게 連絡해 搜査 對象을 縮小하라고 指示한 것으로 疑心받고 있습니다.

또한 柳 法務管理官은 國防部 檢察團이 警察로부터 채상병 事件 搜査 記錄을 다시 回收하는 過程에도 關與한 疑惑을 받고 있습니다.

公搜處는 有 管理官을 相對로 朴 前 團長에게 不當하게 外壓을 行使했는지, 國防部 檢察團의 搜査 資料 回收에 關與했는지 等을 調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國防部는 有 管理官이 不當한 外壓을 行使한 바 없고 事件 資料는 朴 前 團長이 移牒 保留 命令을 어긴 '抗命 事件'에 對한 證據資料로서 適法하게 回收한 것이라는 立場을 밝혀왔습니다.

이番 被疑者 召喚 調査는 지난 1月 公搜處가 國防部 檢察團과 調査本部 等을 押收搜索한 지 석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지난달, 自進 出席한 李鐘燮 前 濠洲大使를 除外하면 公搜處가 主要 被疑者를 召喚한 건 이番이 처음입니다.

公搜處는 또 다른 被疑者인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 側과도 召喚 日程을 調律 中인데, 外壓 疑惑 搜査에 速度가 붙을 展望입니다.

特히 公席으로 있던 公搜處長 候補가 指名된 만큼 組織 安定化와 함께 進行 中인 搜査에 힘이 실릴지 注目됩니다.

김예림 記者 (lim@yna.co.kr)

[映像取材 記者 이재호 記者]

#채상병_特檢 #公搜處 #國防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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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