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畫報

이제 꽃피우나, 아콰피나

2023.02.20

by VOGUE

    이제 꽃피우나, 아콰피나

    <오션스 8>과<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觀客들에게 剛한 印象을 남긴 아콰피나. 大俳優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泰然하게 個性 넘치는 演技를 선보이며 눈에 띈 그女가 只今, 그 꽃을 피우는 中입니다.

    本來 職業은 래퍼로 美國 音樂界에서 보기 드문 東洋人 女性 래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새롭게 挑戰한 演技에도 好評을 받아 主助演을 넘나들다 最近엔 映畫 主人公 자리를 꿰차는가 하면, 디즈니의 實査 期待作 <인어공주>에도 캐스팅되었죠.

    아콰피나, 그女에 對해 꼭 알아야 할 팩트 다섯 가지!

    아콰피나의 元來 ‘職業’은 래퍼다

    어릴 때부터 트럼펫과 클래식을 배우면서 音樂的 才能을 보인 아콰피나는 열세 살 무렵 랩을 始作했습니다. ‘아콰피나’라는 이름도 그때 생겨났죠. ‘노라 럼’은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노라의 깊숙한 內面에 숨겨진 또 다른 얼터 에고人 ‘아콰피나’라는 存在를 만들어 스테이지 이름으로 定하고 舞臺에 올랐죠.

    2012年부터 유튜브를 통해 異常한(Awkward) 女性 래퍼로서 頭角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다 2016年 아시아系 래퍼들의 現實을 照明한 다큐멘터리 <배드 랩(Bad Rap)>에서 同時代에 活躍하는 아시아系 래퍼 세 名과 함께 主人公으로 紹介되었죠. 黑人의 專有物인 힙합이란 장르에서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뮤지션으로서, 거기에 아시안 女子로서 世上의 온갖 差別과 偏見에 맞서 랩과 延期로 맞서는 아콰피나의 哲學과 苦惱가 담긴 作品입니다.

    그女에겐 韓國人의 피가 흐른다

    아콰피나는1989년 뉴욕 퀸스에서 中國系 美國人 아버지와 韓國人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混血’ 2歲로, 本名은 노라 럼(Nora Lum)입니다. 안타깝게도 그女가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그女는 할머니의 손에서 길러졌죠. 아콰피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아버지 寫眞보다 할머니 寫眞이 더 많은 걸 確認할 수 있는 것도 그 때문.

    한 인터뷰에서 그女는 엄마에 對한 것은 記憶이 잘 나지 않고 葬禮式場에서 사람들이 슬프게 울던 모습만 기억난다고 말하기도 했죠. 할머니와 아버지의 影響으로 韓國人의 피가 흐르지만, 中國系 美國人의 正體性이 剛한 듯합니다.

    그女는 니키 미나즈와 티모시 샬라메가 다닌 高等學校를 卒業했다

    그女는 니키 미나즈와 티모시 샬라메 그리고 사라 폴슨과 같은 高等學校를 다녔습니다. 뉴욕에 자리한 라과디아 藝術高等學校인데요, 學校에 다닐 當時 그女는 트럼펫을 연주했습니다. 音樂은 그女만의 娛樂이자 創造的인 排出口였고, 애플의 가라지 밴드 앱 等을 活用해 自身만의 曲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런 그女의 音樂的 熱情이 래퍼로, 只今의 俳優로 完成된 것이 아닐까요?

    오디션 없이 캐스팅된 映畫가 있다

    <오션스 8>에서 錚錚한 俳優들 사이에서 印象的인 소매치기 驛 콘스탄스를 延期했던 아콰피나. 그女는 바로 이 映畫에 오디션 없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오션스 8> 監督 게리 로스가 2016年 한 코미디 쇼에서 그女를 보고 너무 感銘을 받은 나머지 그女에게 페이스타임을 걸고 이 役割을 提案했죠. 뉴욕 퀸스 胎生인 그女는 ‘眞正한 퀸스 걸’을 延期할 수 있어서 榮光이었다고 하네요.

    旅行 作家

    래퍼에, 俳優에, 旅行 作家라고요? 네, 맞습니다. 그女는 2015年 <아콰피나의 뉴욕>이라는 旅行書를 出刊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그女가 뉴욕의 觀光地를 ‘아주 特別하게’ 紹介한 旅行書죠. 그女가 가진 獨特한 開城만큼이나 想像치 못한 場所를 想像치 못한 方法으로 紹介하는 冊입니다. 조금 特別한 뉴욕 旅行書를 찾고 있다면 유머와 弄談으로 가득 찬 旅行書 <아콰피나의 뉴욕>을 찾아보세요!

      프리랜스 에디터
      김시화
      捕討그래퍼
      Courtesy Photo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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