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不時着’도 제쳤다…‘눈물의 女王’ 24.9%로 終映
入力
2024 04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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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4 04 29 10:05
歷代 tvN 드라마 中 視聽率 1位
“結末 아쉽다”는 一部 反應도
※스포일러가 多數 包含돼 있습니다.
드라마 ‘눈물의 女王’李 歷代 tvN 드라마 中 最高 視聽率을 更新하며 幕을 내렸다.
29日 視聽率 調査機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前날 放送된 ‘눈물의 女王’(박지은 劇本, 장영우·김희원 演出)은 全國 有料 基準 視聽率 24.9%를 記錄했다.
이는 自體 最高 視聽率 更新은 勿論 ‘사랑의 不時着’을 넘어서 歷代 tvN 드라마 中 1位를 記錄한 數値다.
‘눈물의 女王’은 平凡한 집안의 男性과 財閥家 女性 夫婦가 結婚 生活에 危機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눈물의 女王’은 그동안 ‘믿고 보는’ 作家와 監督, 그리고 俳優의 幻想的인 시너지로 全國은 勿論 世界的으로 ‘눈물의 女王’ 신드롬을 일으켰다.
넷플릭스에도 公開된 ‘눈물의 女王’은 放映 첫 週부터 最近까지 7週 連續으로 非英語圈 TV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 10位 以內에 이름을 올렸고, 10餘곳의 國家에서 1位를 차지했다.
特히 主人公 夫婦로 呼吸을 맞춘 김수현(백현우 驛), 金支援(홍해인 驛)은 캐스팅이 確定됐을 때부터 많은 視聽者들의 期待를 모았다.
박성훈(윤은성 驛), 곽동연(홍수철 驛), 이주빈(千다혜 驛)과 퀸즈, 용두리 家族들, 퀸즈 百貨店의 職員들과 마을 사람들 等 俳優들의 탄탄한 演技力 또한 劇의 沒入感을 倍加시키는 要素로 손꼽혔다.
이에 ‘눈물의 女王’은 每週 가파른 上昇勢로 最高 視聽率을 更新하며 tvN 週末劇의 記念碑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韓國 미니시리즈의 새로운 復興期를 이끌었다.
28日 放送된 ‘눈물의 女王’ 最終回에선 백현우와 홍해인이 自身들에게 닥친 危機를 이겨내고 서로의 곁을 지키며 歷代級 運命 敍事의 마침標를 찍었다.
같이 있기에 더욱 燦爛했던 모든 瞬間을 보낸 백현우와 홍해인의 多情한 뒷모습을 끝으로 ‘눈물의 女王’ 最終回는 幕을 내렸다.
다만 最終回 中 時間이 흘러 죽은 홍해인의 墓碑에 찾아가는 백현우의 모습이 담긴 場面에 아쉬움을 느끼는 視聽者들도 있었다.
一部 누리꾼들은 “‘棺짝엔딩’ 안 보고 싶었다”, “그냥 둘이 結婚해서 잘 사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리 갔다”, “臨終까지 보고 싶었던 건 아니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하승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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