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記事는 2018年 03月 26日 15:03
th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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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製作 콘텐츠 力量에 나선 카카오M(舊 로엔엔터테인먼트)李 K 콘텐츠의 中心인 케이뷰티(K-Beauty) 콘텐츠를 製作하기 위한 作業에 着手했다. 카카오가 保有한 카카오TV, 카카오페이지 等 플랫폼을 통해 自體 製作 콘텐츠를 全 世界로 流通하며 母會社와의 시너지를 本格化 할 方針이다.
26日 業界에 따르면 카카오M은 지난 2月 패션 및 뷰티 콘텐츠 製作 力量 確保 次元에서 子會社 크리스피스튜디오를 통해 나일론 코리아 미디어의 持分 58%를 確保했다. 以後 有償增資를 거쳐 持分率이 65.7%로 擴大됐다. 正確한 引受 金額은 밝히지 않았다.
크리스피스튜디오는 카카오M이 2016年 '넥스트 뮤직라이프 인턴십' 1期로 活動한 인턴들을 電擊 採用하면서 지난해 1月 子會社 形態로 設立한 映像 製作所다. 모바일 스낵 컬처 콘텐츠를 製作해 페이스북, 유튜브 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流通하고 있다. 스낵 컬처는 時間과 場所에 拘礙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가볍게 콘텐츠를 즐기는 文化다. 크리스피스튜디오의 代表的인 콘텐츠는 페이스북을 통해 人氣를 얻은 '醉中젠淡'이다.
設立 後 會社는 SNS 콘텐츠를 만드는 作業과 브랜드에 特化된 映像 콘텐츠를 만드는 作業을 進行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내놓은 모바일 스낵 콘텐츠 '코해성사'가 뷰티 業界의 注目을 받기도 했다. K뷰티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傳播된만큼 流通 業界가 온라인 映像 製作에 功을 들이고 있다.
카카오M은 持分 引受를 통해 流通 業界와 손잡고 뷰티 特化 映像 콘텐츠를 製作하는데 速度를 낼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와의 企業 間 去來(B2B)가 이루어진 만큼 새로운 收益 모델이 創出돼 連結 實績에 寄與할 수 있을 것으로도 觀測된다.
나일론 미디어는 2008年부터 女性 패션誌 '나일론(nylon)'을 發刊했다. 트렌드에 敏感한 매거진 産業 特性上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運營하는 것이 重要하기 때문에 '윈윈 戰略' 次元에서 이番 딜이 成事된 것으로 觀測된다. 크리스피 스튜디오 立場에서는 케이뷰티 關聯 브랜드와의 비즈니스를 擴張할 수 있고 나일론 미디어도 트렌디한 온라인用 뷰티 映像 콘텐츠를 確保할 수 있다.
2016年 카카오에 引受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社名을 카카오M으로 變更하며 本格的인 카카오 共同體와 시너지를 極大化하기 위한 作業을 進行 中이다. 旣存의 캐시 카우 役割을 하는 멜론을 통한 音源 流通 事業을 求心點으로 올해 드라마를 비롯해 藝能 및 뷰티 動映像 콘텐츠 市場에도 進出해 綜合 K 콘텐츠 企業으로 거듭날 計劃이다.
카카오M 關係者는 "카카오M으로 社名을 바꾸며 카카오TV 等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에 多樣한 콘텐츠를 流通하기 위해 映像 製作을 强化하고 있다"며 "나일론과의 시너지를 통해 케이컬처의 한 軸인 多樣한 케이 뷰티 映像 콘텐츠를 製作하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說明했다.
한便 카카오M은 第36期 株主總會를 통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카카오M으로 社名을 正式 變更하고 새로운 CI를 公開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