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記事는 2021年 01月 07日 15:21 thebell 에 表出된 記事입니다.

롯데七星飮料(以下 롯데칠성)의 生水事業을 맡고 있는 子會社 山淸飮料(옛 山水飮料)는 그룹 定期 任員人事에 따른 後續 措置로 理事會를 再整備했다. 김이훈 山淸飮料 代表가 社內理事를 維持하고 있는 가운데 財務通人 임준범 롯데칠성 戰略企劃部文章이 合流해 눈길을 끌었다.

1984年 設立된 山淸飮料는 2017年 末 롯데칠성에 引受됐다. 山淸飮料를 품게 된 롯데칠성은 生水 브랜드 ‘智異山 山淸수’와 社名을 一致시키기 위해 2018年 初 看板을 變更했다. 當時 山淸飮料 理事會는 김이훈 代表理事와 최명수(山水飮料 代表)·김찬수(롯데칠성 生水事業副文章) 社內理事로 構成됐다.

2019年에는 山淸飮料 引受를 最終 마무리 지으면서 최명수 社內理事가 理事會에서 除外됐다. 이를 代身해 박윤기 롯데칠성 經營戰略部門腸이 理事會에 合流했다. 山淸飮料 代表를 비롯한 롯데칠성 生水事業副文章과 經營戰略部門腸이 社內理事를 줄곧 맡게 된 때다.


最近 롯데그룹 定期 任員人事가 斷行되면서 롯데칠성의 子會社 山淸飮料의 理事會 構成員에도 變化가 일었다. 細部的으로는 박윤기 戰略企劃部文章(CSO) 專務가 롯데칠성 代表로 昇進하면서 連鎖 移動이 發生했다. 임준범 財經部文章(CFO) 常務가 戰略企劃部文章으로, 송효진 飮料會計팀長 常務가 財經部文章으로 各各 移動했다.

自然스레 山淸飮料 理事會는 박윤기 代表가 除外되고 이를 代身해 임준범 常務가 채웠다. 또 退任한 김찬수 專務를 代身해 롯데칠성의 生産本部長를 맡고 있는 장학영 專務가 자리했다. 旣存 김이훈 代表는 首長 職을 維持하면서 2018年부터 社內理事를 維持하고 있는 中이다.

이런 가운데 山淸飮料 理事會에 처음으로 財務 出身이 자리하게 됐다. 임준범 常務는 最近 人事로 戰略企劃部門長을 맡게 됐지만 以前까지 줄곧 系列社에서 財務 分野에 몸 담아온 專門家다. 林 常務는 檀國大 會計學科를 卒業한 後 롯데칠성 飮料財經팀長과 財經部文章을 지냈다.

롯데그룹의 人的 刷新과 世代 交替 人事 속에 山淸飮料는 든든한 財務 專門家를 理事會에 받아들이게 된 셈이다. 롯데칠성 側은 財務에 能通한 林 常務가 山淸飮料 理事會에 入城하면서 各 分野別 專門性을 强化할 수 있게 됐다고 說明했다. 이밖에 송효진 롯데칠성 財經部文章이 山淸飮料 監査로 選任됐다.

山淸飮料는 롯데칠성에 引受된 後 黑字 經營을 維持하면서 孝子 事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中이다. 2020年 3分期 山淸飮料의 實績이 包含된 롯데칠성 生水(먹는샘물)부문 賣出은 1834億원으로 前年 同期對比 0.3% 增加했다.

롯데칠성 關係者는 “山淸飮料 理事會가 그동안 飮料 生産·마케팅 專門家로 채워졌다면 이番 人事로 各 分野別 專門性을 强化하게 되는 結果를 얻게 됐다”며 “이를 基盤으로 內實을 期해 安定的인 成長을 이뤄나갈 計劃”이라고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