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대전 황인범 \'수비가 너무 두터워\'
[스포츠서울]大田 황인범(오른쪽 두番째)李 28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仁川유나이티드와 競技에서 相對 守備를 뚫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仁川 | 최승섭記者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大田의 新銳 미드필더 황인범(19)李 쓰러졌다. 한창 自身의 存在感을 드러내던 時點에서 負傷을 當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황인범은 지난 12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全南과 競技 途中 前半 33分만에 負傷으로 물러났다. 왼발 새끼발가락 部位의 疲勞骨折이 原因이었다. 지난 21라운드 蔚山과 京畿에서도 疲勞骨折 症狀으로 競技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이날 先發로 나섰지만 痛症을 이기지 못했다. 手術을 할 豫定이라 回復하는데 긴 時間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事實上 올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하게 될 可能性이 높아 大田 球團도 한숨을 내쉬고 있다.

올해 프로 超年次인 황인범은 大戰이 유스팀에서 키워낸 寶物로 關心을 모았다. 傘下 幼少年 팀인 유성중과 忠南機械工高를 거쳐 大學에 進學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에 데뷔했다. 中央 미드필더로 뛰며 攻擊加擔이 積極的인 그는 데뷔 첫 해인 올 시즌 14競技에 나서 4골 1도움을 記錄하고 있었다. 지난 13라운드 浦項과 京畿에서는 强力한 中距離슛으로 프로舞臺 마수걸이 골을 成功했다. 이 골은 18歲 253日만에 記錄한 것으로 旣存 署名원이 保有하고 있던 大田 球團 最年少 골 記錄(18歲 346日)을 갈아치웠다.

황인범은 최문식 監督이 赴任한 以後로는 確實한 主戰으로 자리매김하면서 果敢한 패스와 슛으로 攻擊포인트를 늘려가고 있었다. 권순태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든 全北戰 강슛과 박준혁 골키퍼가 唐慌한 城南戰 골 等 積極性과 自信感이 上昇하고 있던 時點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選手들을 迎入해 攻擊陣을 再編하면서 황인범이 날개를 펼 수 있는 時點에 何必 負傷에 발목이 잡혔다. 大田 球團 關係者는 “유스팀 出身의 選手로 올해 出戰機會를 늘려가며 가장 注目할만한 選手였다. 한창 競技力이 上昇하고 있던 때 負傷을 當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인범은 當初 K리그 올스타戰에 對戰을 代表할 選手로 參加할 豫定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負傷으로 쓰러지면서 生涯 첫 올스타戰 出戰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大戰 | 이정수記者 polari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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