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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게”… 단원고 犧牲者 어머니 自殺企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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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 2014-05-09 23:32:21 修正 : 2014-05-11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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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月號 慘事로 犧牲된 京畿 安山 단원고 學生의 어머니가 집에서 쓰러진 채 發見돼 病院으로 옮겨졌다.

9日 午後 5時 50分쯤 安山市 檀園區에 居住하는 A氏가 집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隣近에 사는 다른 遺族 B氏가 發見했다.

A氏는 다른 家族과 B氏 等에 依해 隣近 病院 應急室로 옮겨져 위洗滌 等 치료를받고 回復 中이다.

A氏는 아직 意識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나 生命에는 支障이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古代 安山病院 關係者는 “A氏는 藥물을 過多服用한 것으로 推定된다”며 “多幸히 患者가 迅速히 病院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아직 意識이 없어 며칠間 지켜봐야 하지만 生命에는 支障이 없는 것으로 判斷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A氏는 이날 午後 5時 39分쯤 SNS 遺族 團體房에 “다른 世上에서라도 熱心히 應援하겠습니다. 힘내세요. 罪悚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確認됐다.

이 對話房 本人의 프로필에도 “아들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갈게”라고 써놨다.

遺族對策委 關係者는 “SNS 메신저 프로필을 보고 설마 했는데 遺言 같은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집으로 한 遺族이 直接 찾아가 救해냈다”며 “다들 같은 傷處를 품고있는 立場이어서 藥물을 服用했다는 消息은 더욱 가슴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

安山=김영석 記者 lovek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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