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에서 섬 속의 섬 추자도가 全國에서는 처음으로 ‘참치 樣式’이라는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29日 濟州島에 따르면 氣候 溫暖化 等으로 最近들어 참치가 많이 잡히고 있는 추자도 周邊海域을 참치樣式 메카로 造成하기 위해 政府(農林水産食品部)에 漁場利用開發計劃 基本指針을 改正해주도록 要請하고 大(對)中央折衝을 꾸준히 벌인 結果 이것이 받아들여져 추자도 沿岸 海上에 限해 참치가두리 養殖施設이 可能해지도록 最近 指針이 改正됐다.

現行 政府의 漁場利用開發計劃 指針에는 海上에서의 魚類樣式 新規 免許 取得을 嚴格히 禁止하고 있다. 이番 指針 改正으로 海上에서 魚類樣式 新規免許의 길을 트게 됐다.

濟州島는 이에 따라 추자도水協을 事業對象者로 選定하고, 추자도水協이 養殖漁場으로 希望하고 있는 대서리地選(俗稱 ‘후포’地選)에 對한 漁場利用開發計劃을 樹立하고, 5ha의 沿岸가두리 養殖場을 承認할 方針이다.

한便 추자도 地域에서는 지난 2009年부터 참치 치어 漁獲技術을 開發, 1-1.5kg 짜리 1400餘마리를 捕獲한 바 있다.

濟州道 장근수 樣式産業 擔當은 “추자도 地域에서 앞으로 2年 程度 樣式試驗을 통해 施設의 安定性 與否, 生存率, 成長도 等을 調査해 經濟性이 檢證되면 養殖施設을 擴大, 새로운 漁業의 高(高)所得源으로 성장시켜 나갈 方針 ”이라고 말했다.

第 週=임창준記者 cjuny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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