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最近 景氣도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朝鮮 後期 勢道가 下獄(荷屋) 김좌근(1797∼1869)의 古宅(寫眞)과 周邊 垈地 10萬1500㎡를 後孫들로부터 寄贈받았다고 12日 밝혔다.
安東 金氏 家門의 代表的인 勢道家였던 金左根은 1853∼1863年 사이 세 番이나 領議政을 지냈지만 興宣大院君이 執權하면서 實錄總裁官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 建物은 金左根의 아들 金炳冀가 1865年(高宗 2年)에 지은 것으로 推定되며, 父親의 死後엔 墓地 管理를 겸한 別莊用으로 活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좌근 古宅은 애初 99칸 기와집이었지만 只今은 담과 行廊채가 사라지고 안채와 별채 等 42칸만이 남아 있는 狀態다.
서울大는 예전 記錄을 土臺로 2003年 京畿道 指定文化財 民俗資料 12號로 指定된 이 古宅을 體系的으로 復元할 計劃이다.
이귀전 記者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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