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이 걸그룹 크레용팝과 寫眞을 찍어 팝저氏를 認證했다.

1日 크레용팝 所屬社 側은 크라잉넛과 크레용팝의 특별한 因緣을 公開했다. 所屬社 側에 따르면 크라잉넛 멤버 以上面은 지난 9月 29日 있었던 'KBS2 出發드림팀과 함께하는 論山市民의 날 音樂會'에서 크레용팝의 트레이드 마크 '白手 트레이닝服'을 입고 登場했다.

以上面은 自身을 '팝저氏'라고 紹介했는데 '팝저氏'는 크레용팝과 아저씨의 合成語로 크레용팝 三寸팬을 指稱하는 말이다. '팝저氏'들은 各樣各色 트레이닝에 自身의 이름이나 아이디 等을 새겨 넣고 크레용팝을 應援한다.

所屬社 側은 "以上面은 왼쪽 가슴에 自身의 이름은 새긴 검은色 '白手 추리닝'을 입고 華麗한 기타 演奏를 뽐내며 客席을 熱狂케 했다"고 傳했다.

또 "舞臺에 앞서 크라잉넛은 待機室에서 크레용팝 멤버들과 함께 재밌는 포즈로 記念寫眞도 撮影해 先後輩間의 薰薰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側은 "平素 尊敬하던 크라잉넛 先輩님들이 저희 팬이라니 영광스럽고 惶悚하다. 特히 直接 팝저氏 衣裳을 求해서 舞臺에 올라 주셔서 正말 感謝드린다"고 所感을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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