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田 블루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슈퍼맨처럼>
亦是 學田이고 亦是 金敏基先生님이다
아이들은 연신 웃어댔고 俳優들의 움직임과 臺詞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舞臺속으로 沒入했다 到底히 어른들은 왜 아이들이 소리지르는지 웃어대는지 共感하기가 참~~^^ 그만큼 아이들의 言語와 생각과 움직임을 舞臺위에 잘 옮겨놓았다 場面과 場面사이의 舞臺轉換度 어른들 舞臺처럼 빠르지 않다 자칫 풀어져버릴수 있는 아이들의 關心을 舞臺위 演奏者들이 잡아주고 舞臺轉換 마저 아이들은 變身의 過程을 바라보고 神奇해했다 大型劇場의 뮤지컬에 익숙한 혜원이도 그 素朴한 舞臺의 變化에 푹 빠져버렸다 아이들을 위한 公演이라 구르고 일어나고 소리질러도 아무도 불편해하거나 制裁하지 않는다 公演내내 몸부림치는 아이들때문에 神經쓰일 父母들도 여기에선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다 더불어 나도 구르고 발로차는 아이들을 기꺼이 容恕하고 즐겼다^^
슈퍼맨은 轉學을 온 동규와 은영 男妹와 親舊 僧院이의 이야기다 脊椎痲痹로 휠체어를 타야하지만 스티븐호킹과 같은 科學者를 꿈꾸는 初等學校 5學年 동규와 오빠를 도와주고 오빠의 障礙보다 偏見을 가진 아이들의 障礙를 指摘할줄아는 3學年 은영이는 아빠가 어려 交通事故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生計를 위해 하루終日 일을 해야하는 힘든 家庭의 아이들이기도 하다 移徙간 洞네에서 만난 僧院이와 迂餘曲折 끝에 親舊가 되고 새 아파트의 學校에 障礙學生이 轉學오면 學校雰圍氣를 망친다는 어른들의 偏見에 맞서 싸워 同規의 轉學을 성사시킨다 障礙는 身體的인 缺陷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精神的인 缺陷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 素朴한 뮤지컬은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에게 感動을 준다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積極的으로 보여주는 멋진 演劇이네요.
그리고 누구나 어느 瞬間에 障礙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모습도 , 그리고 障礙를 가진 親舊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이들이야말로 걷어내야할 障礙를 가지고 있다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가까이서 보여줄 수 있는 演劇입니다.............시종일관 愉快하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公演 進行동안 舞臺 위 부스에서 라이브 演奏도 함께 어우러지는 妙味도 滿喫해보세요.
交通事故로 下半身 痲痹가 된 동규 . 그런 오빠를 돌보며 집안일을 거드는 동생 은영 .
그리고 아빠를 代身해 집안 經濟를 책임져야하는 엄마.
正말 슈퍼맨처럼 살아가고 있는 同規네 家族.
同規네는 再開發 地域으로 移徙를 오고 엄마가 돈벌러 나간 사이
동규와 은영은 집 近處 空터에서 僧院이라는 親舊를 만나게 됩니다.
障礙人에 對해 偏見을 가지고 있던 승원이는
果然 저렇게 肯定的인 사람이 있을까 싶을 程度고 肯定的인 동규와 은영이와 부딪히면서
동규가 使用하는 휠체어 . 워커 . 壯하지보조기를 直接 體驗해 보게 되고
그로 인해 障礙人에 對한 自身의 偏見들을 지우게 되지요.
저 亦是 障礙人들을 보면 本能的으로 避하게 되고 視線도 돌리고 했었지요.
그러다 大學生 때 手話동아리 活動을 하면서 한 달에 한 番씩 밀알이라는 障礙人집에 3年동안 奉仕 다니면서 씻겨드리고 밥 먹여드리고 散策도 시켜드리면서 그 분들과 정들고 하는 그 時間동안 障礙人에 對한 偏見이 많이 씻겨 나간듯합니다.
가끔은 障礙人보다 좀 더 걸러진 表現은 없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 單語 自體가 重要한 것이 아니라 個人的으로는 그들을 바라보는 생각 自體를 바꾸는 것 . 國家로서는 그들을 위한 便宜施設을 많이 늘려주는게 優先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乳母車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우리나라에 턱과 階段 있는 곳이 이리도 많았나 싶더라구요.
하물며 몸이 不便한 그들에게 이런 턱과 階段은 얼마나 원망스러운 障礙物일까 싶은 생각이.
公演時間은 45分 程度 進行 된 後 쉬는 時間 暫時 가졌다 다시 40餘分 程度 進行 되는거라
1時間 半以上의 公演이었지만 5歲가 觀覽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서도
스토리가 5世가 받아들이기엔 무게感 있는 敎訓的인 것을 풀어놓은지라
이녀석이 內容을 理解하고 集中해서 보기엔 難易度가 있다 싶었어요.
7歲 以上 親舊들이라면 公演을 본 後 障礙人에 對해 다시 한 番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契機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는 내내 키득키득 거리지만 다 보고 났을땐 마음 한구석 어딘가가 짠해지는,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하기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推薦해주고 싶은 너무나 재밌는
公演......俳優들의 演技도 一品, 톡톡튀는 舞臺轉換度 音樂도 一品^^
2番 3番을 봐도 재밌는 너무너무 재밌는 公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