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命
KBS 2TV 容疑者 公開 手配 프로그램 ''特命 公開 手配''가 38%의 檢擧率을 記錄하며 犯罪 豫防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月 3日 첫 放送된 ''特命 公開 手配''는 그間 殺人, 强盜, 竊盜, 詐欺 等 强力犯罪와 關聯된 事件을 中心으로 總 32名의 容疑者를 手配했다. 이 가운데 12名의 容疑者를 檢擧, 38%의 檢擧率을 記錄하고 있다.
이 가운데 視聽者들의 決定的인 提報로 檢擧된 것이 10件, 自首가 2件이다.
지난 16日 放送分에서 手配한 ''榮州 꽃뱀 恐喝 事件''의 容疑者 朴 某氏와 廉 某氏도 放送 3日만인 19日 大邱市 대명동의 한 빌라에서 視聽者의 提報로 檢擧됐다.[BestNocut_L]
檢擧된 朴 氏와 廉 氏는 지난해 10月, 慶北 영주의 한 茶房에서 財力있는 소 장사에게 女性을 接近시켜 술집과 노래房 等을 옮겨 다니며 함께 술을 마시게 한 뒤, 그가 술에 醉해 精神을 잃은 것을 利用, "性暴行 當했으니 警察과 家族에게 알리겠다"고 脅迫해 `8000萬원을 支拂하겠다''는 覺書를 쓰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4日 放送된 殺人事件 容疑者 林 某氏도 放送 다음날인 5日 檢擧됐으며, 5月 31日 放送된 大型 마트 금고털이犯은 放送 中 視聽者 提報로 덜미가 잡혔다.
이 프로그램의 정재학 責任 프로듀서는 "警察 人力에 限界가 있기 때문에 事件 發生 後 一週日이 지나면 未濟 事件으로 남는 境遇가 많은데 이같은 事件을 放送을 통해 解決한다는 點에서 自負心을 느낀다"고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