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넥센히어로즈 大株主 紛爭...홍성은會長 ‘完勝’
經濟

速報

더보기

넥센히어로즈 大株主 紛爭...홍성은會長 ‘完勝’

記事入力 : 2013年01月10日 16:27

最終修正 : 2013年01月10日 16:27

在美僑胞 事業家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會長과 프로野球團 넥센 히어로즈間 株主紛爭에서 洪 會長이 勝訴했다. 寫眞은 洪 會長의 손을 들어준 大韓商社仲裁원의 判定文 寫本.
[뉴스핌=김홍군 記者]지난 2008年 현대유니콘스를 引受해 創團한 프로野球團 넥센 히어로즈. 이 球團은 출범 初期부터 深刻한 經營難으로 危機를 맞는다.

大企業에 所屬된 다른 球團과 달리 ‘네이밍 마케팅’으로 球團을 運營하기로 했지만, 메인스폰서를 求하지 못해 運營資金이 바닥났기때문이다.  及其也 選手團 訓鍊費와 運動機器 購入費, 事務室 管理費, 競技場 利用料 等을 내지 못하는 '벼랑끝'으로 내몰려야했다. 

危機感이 高調되던 當時 救世主로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會長이 나선다. 在美僑胞 事業家인 洪 會長은 2008年 두次例에 걸쳐 넥센 히어로즈와 投資契約을 맺고 總 20億원을 支援했다. 支援의 代價로는 넥센 히어로즈 株式 20%씩, 總 40%를 讓渡받기로 했다. 그러나 後날 이 契約은 兩側의 見解가 엇갈리며 紛爭으로 이어졌다.

◇2008年 投資契約이 紛爭의 始作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해 5月 對抗商社駐在員에 “洪 會長의 株主地位를 認定할 수 없다”는 內容의 仲裁申請을 냈다.

히어로즈側은 仲裁申請書에서 “球團 運營을 위한 資金을 調達하기 위한 貸與金契約이었거나 프로野球團 運營에 따른 收益金 分配, 廣告權 取得, 賣店運營權 取得을 위한 投資였을 뿐이고, 洪 會長에게 히어로즈 持分 40%를 讓渡하도록 되어 있는 契約書 規定은 合意가 없었던 內容이므로 洪 會長이 株主株價 될 根據는 없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洪 會長은 “히어로즈側과의 契約은 投資한 金員에 對한 代價로 히어로즈가 株式을 讓渡하기로 한 契約이므로, 히어로즈는 株式의 合計 40%를 讓渡할 義務가 있다”고 反駁했다.

5年前 맺은 契約을 둘러싸고 兩側의 主張이 엇갈리며 葛藤이 불거진 것이다. 하지만 兩側의 紛爭은 얼마 지나지 않아 洪 會長의 '一方的인 勝利'로 끝났다.

◇洪 會長 勝利로 끝난 仲裁判定  

大韓商社仲裁원 仲裁判定部는 最近 “洪 會長이 支援한 20億원은 히어로즈 株式 40%를 讓渡해 주기로 한 投資契約에 따라 支給된 投資金이 分明한다”며 “히어로즈 發行의 額面金 5000원인 記名式 普通株式 16萬4000株를 讓渡하라”며 洪 會長의 손을 들어줬다.

仲裁判定部는 判定文에서  “이 事件 各 契約書에는 洪 會長이 히어로즈에 資金을 投資하는 代價로 히어로즈가 自身의 持分을 洪 會長에게 讓渡하기로 約定돼 있고 그 文言의 客觀的인 意味 亦是 明白하다”며 히어로즈의 主張을 一蹴했다.

또 “洪 會長이 支出한 仲裁費用까지 히어로즈가 모두 還給해 주어야 한다”고 判定했다.

仲裁判定部는 히어로즈가 洪 會長에게 讓渡해야 할 持分 40%에 對해서도 契約 當時가 아닌 現在 發行 株式의 40%임을 分明히 했다.

判定文은 “히어로즈의 持分 中 合計 40%를 被申請人에게 讓渡하기로 約定한 事實은 當時 讓渡해야 할 株式의 數를 특정한 것이 아니라, 全體 株式에 對한 比率로 특정한 點에 비춰 洪城은 會長에 對하여 合計 40%의 持分을 維持하도록 하는 趣旨인 것으로 봄이 相當하다”고 밝혔다.

이어 “히어로즈의 資産과 株式數가 增加한 現在 時點을 基準으로 全體 株式의 40%를 讓渡받을 境遇 洪 會長이 新株引受代金으로 納入하여야 할 錦園 相當의 利益을 取하는 結果가 되나, 이는 히어로즈가 株式의 讓渡義務를 履行하지 않았고, 洪 會長에게 增資節次에 參與할 機會를 주지 않는 點에 起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仲裁判定部는 “契約 締結 後 數次例의 增資가 있었다는 理由로 讓渡 對象 株式이 契約 締結 當時의 株式 中 40%에 限定한다고 볼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에 對해 洪 會長의 法律 代理를 맡고 있는 法務法人 太平洋은 “이番 仲裁 紛爭 勝訴는 히어로즈가 洪城은 會長을 40%의 持分을 가진 히어로즈의 株主로 만들어 주어야 할 法的 義務가 있음을 明白히 判定했다는 點에서 意味가 있다”고 밝혔다.

◇經營權 威脅 히어로스, 仲裁判定 否認

洪 會長의 勝利로 一段落되는 듯했던 紛爭은 히어로즈의 歪曲된 主張으로 또 다른 局面을 맞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는 仲裁判定 直後 報道資料를 통해 “大韓商社仲裁院으로부터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會長의 株主 地位가 最終的으로 夫人됐다는 判定을 받았다”고 밝혔다.

仲裁判定으로 經營權 威脅에 直面한 히어로스側이 言論을 통해 判定 結果와 相反된 虛僞主張을 편 것이다. 

2011年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스 總株式數는 41萬株로, 이 中 66.83%(27萬4000週)를 이장석 社長이 保有하고 있다. 나머지는 南宮종환 副社長, 조태룡 團長, 차길진 球團主代行 等 4名이 나눠 갖고 있다.

仲裁院의 判定에 따라 히어로즈 球團이 株式 40%를 넘기면 洪 會長은 球團 經營에 參與할 수 있고, 狀況에 따라서는 最大株主가 될 수도 있다.

太平洋은 이와관련, “히어로즈가 明白히 全部 敗訴한 仲裁判定에도 不拘하고 言論에 洪 會長의 株主地位를 否認하고 있으나, 이는 歪曲된 主張”이라며 “萬若 히어로즈가 洪 會長에게 持分 40% 移轉 判定을 履行하지 않는다면 法院을 통해 仲裁判定을 强制執行할 수 있다”고 嚴重 警告했다.

또 周邊에서는 히어로즈가 大韓商社仲裁원의 判定대로 履行夏至않을경우, 刑事告發 等 刑事節次를 밟을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記者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記事]

寫眞
白堊館 "바이든, 새로운 大衆 關稅 곧 直接 發表 豫定"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特派員 =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中國産 製品에 對한 關稅를 곧 發表할 豫定이라고 13日(現地時刻)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이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이날 브리핑에서 關聯 質問을 받은 뒤 大統領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具體的 內容은 適切한 때에, 早晩間 發表될 것"이라고 答했다. 바이든 大統領과 行政府 全體가 美國 勞動者 및 企業에 被害를 주는 中國의 不公正 慣行, 過剩 生産 問題, 戰略的인 一連의 非市場的 市場 歪曲 慣行 等을 憂慮하고 있다는 點이 祕密은 아니라면서 "이에 抵抗하고 對應할 것이란 立場을 바이든 大統領이 一貫되게 밝혀왔다"고 强調했다. 이날 카린 腸-피에르 白堊館 代辯人 亦是 關聯 內容을 "大統領한테 直接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勞動者와 企業을 保護하겠다는 點을 매우 分明히 밝혀 왔고 現 行政府는 그 일을 持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等은 바이든 大統領이 이番 週 中國産 財貨에 大大的 關稅 引上을 發表할 計劃이며, 電氣車에는 4倍, 鐵鋼에는 3倍 水準의 關稅率 引上이 發表될 것이라고 傳했다. 또 AP通信은 바이든 大統領이 中國産 太陽光 裝備, 半導體, 注射器 等 醫藥用품에 對해서도 新規 關稅를 賦課할 豫定이며, 14日 該當 內容이 發表될 것이라고 報道했다. 제이크 설리번 美國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 [寫眞=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寫眞
'金女士 搜査' 서울中央地檢長에 이창수 全州地檢長 內定 [서울=뉴스핌] 신정인 記者 = '김건희 女史 名品 가방 收受 疑惑'과 '더불어民主黨 全黨大會 金品 撒布 疑惑' 等을 搜査하는 서울中央地檢長에 이창수(司法硏修院 30期) 全州地檢長이 內定됐다. 法務部는 13日 大檢檢事級 檢事 39名에 對한 新規 보임(12명) 및 轉補(27名) 人事를 斷行했다. 檢察 로고 [寫眞=뉴스핌 DB] 李 地檢長은 尹錫悅 大統領이 檢察總長이던 時節 大檢 代辯人으로 勤務했다. 그는 水原地檢 城南支廳長으로 在職할 當時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城南FC 後援金 疑惑 搜査를 指揮해 그를 起訴했으며, 全州地檢長이 된 뒤에는 文在寅 前 大統領의 前 사위 徐某 氏 事件 搜査를 指揮했다. 김태은 中央地檢 3次長檢事는 大檢 公共搜査部長으로, 松江 仁川地檢長은 法務部 檢察局長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中央地檢長은 釜山高檢長으로 發令받았다. 서울高檢長에는 임관혁 大田高檢長이, 水原高檢長에는 권순정 法務部 檢察局長이, 大田高檢長에는 황병주 서울東部地檢長이, 大邱高檢長에는 이진동 서울西部地檢腸이, 光州高檢長에는 신봉수 水原地檢長이 各各 內定됐다. 法務部 關係者는 "業務能力, 專門性, 리더십, 그間의 成果를 考慮해 刑事·公判, 反腐敗·公共·科學搜査, 監察, 企劃, 法制 等 多樣한 專擔 分野의 最優秀 資源을 大檢檢事級 檢事로 新規 補任했다"며 "適材適所 人事를 통해 檢察이 本然의 業務를 더욱 迅速하고 充實하게 遂行할 수 있는 體制를 갖추는 데 重點을 뒀다"고 밝혔다. 中央地檢에선 金 女史의 名品백 收受 疑惑과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等을 搜査하고 있다. 檢察은 名品백 收受 疑惑과 關聯해 最近 이원석 檢察總長이 專擔 搜査팀 構成을 指示하면서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