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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合]안봉근·이재만, 逮捕…前國精院長 3人坊 押收搜索

登錄 2017.10.31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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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권현구 기자 = '최순실게이트'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만(왼쪽)과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7.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권현구 記者 = '최순실게이트' 聽聞會에 不出席한 嫌疑로 不拘束 起訴된 이재만(왼쪽)과 안봉근 前 靑瓦臺 祕書官이 1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次公判을 마치고 法院을 나서고 있다. 2017.09.01. [email protected]

國精院, 朴槿惠 靑瓦臺에 不法資金 건네

 【서울=뉴시스】표주연 나운채 記者 = 檢察이 안봉근 前 靑瓦臺 第2附屬祕書官과 이재만 前 總務祕書官을 緊急逮捕하고, 朴槿惠 政府 國精院長을 지낸 사람들의 自宅 等을 押收搜索하고 있다.

 서울中央地檢 關係者는 안봉근 前 靑瓦臺 第2附屬祕書官, 이재만 前 總務祕書官을 逮捕했다고 31日 밝혔다.

 이날 午前 9時께 서울中央地檢 廳舍로 押送된 이재만 前 祕書官은 "檢察 調査에 誠實히 臨하겠다"고 말한 뒤 調査室로 向했다.

 또 檢察은 朴槿惠政府 남재준·李秉岐·이병호 前 國精院長과 조윤선 前 政務首席, 안봉근,이재만 前 靑瓦臺祕書官等의 自宅 等 10餘곳을 現在 押收搜索 中이다

 檢察은 朴槿惠政府 出帆 以後 每年 國精院이 特活費 中 10億원을 靑瓦臺에게 건넸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하고 搜査 中이다.

 國精院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靑瓦臺 人事는 '門고리 權力'으로 불리고 있는 안봉근 第2附屬祕書官, 이재만 總務祕書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이들이 國精院으로부터 받은 돈이 賂物收受에 該當하는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靑瓦臺 公務員이 職務와 關聯해서 돈을 받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檢察은 이재만, 안봉근 祕書官이 받은 돈을 다시 '윗線'에게 傳達했는지 與否와 이 資金의 使用處를 追跡 中이다.

 檢察은 "現在 搜査하고 있는 國精院TF 等과 無關하게 搜査하다가 端緖를 잡아서 나온 部分"이라며 "國精院의 靑瓦臺 資金 上納에 對해 基本的 嫌疑 救助 證據는 充分히 自信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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