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記者]
俳優 박성훈이 金수저 집안 所聞에 對해 解明했다.
5月 1日 放送된 tvN 藝能 '有 퀴즈 온 더 블럭'(以下 '유퀴즈') 242回 '萬個' 特輯에는 大勢 俳優로 떠오른 박성훈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한때 박성훈은 아버지, 누나가 工夫를 잘했고 四寸들도 法大 醫師 出身이라는 '金수저 집안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유재석이 "親姻戚이 이러다 보니 巷間에 財閥이다, 金수저다 라는 誤解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박성훈은 "저는 事實 넉넉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고 IMF 以後 많이 힘들었다. 여러 분들이 힘드셨겠지만 저도 그中 하나였다. (아버지가) 銀行 다니시다가 IMF 때 退職을 하셔서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 ▲ tvN ‘劉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 tvN ‘劉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박성훈은 "所聞을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 게 高等學校 때 엄청 가난해지며 車費 말고는 支援을 받을 수 없었다. 學校에서 團體로 映畫를 보러 갔는데 親舊들이 햄버거를 먹자고 하는데 저는 먹을 돈이 없어서 階段에 쭈그려 앉아서 기다렸다. 가장 親한 親舊랑 다퉈서 3달 동안 말을 안 했는데 그 親舊는 事情을 아니까 '野 박성훈, 빌려줄 테니까 먹어'라고 하더라. 自尊心이 있어서 안 먹는다고 하곤 아버지에게 電話해 '돈 없어서 못 먹고 있다'고 울었다"고 回想했다.
이어 軍隊에서 休暇를 나올 때의 逸話도 公開했다. 어머니에게 休暇 나간다고 電話를 했더니 '聖訓아 안 나오면 안 되니. 엄마 아빠 밥에다가 그냥 물 말아서 김치만 놓고 먹고 있어. 네가 休暇 나오면 5千 원이라도 줘야 할 것 같은데 줄 돈이 없다'고 하셨다고.
박성훈은 "그때도 서러워서 울었다. 속상함이 第一 컸다. 얼마나 돈이 없으면 그런 말을 할까 싶어서. 電話 끊고 많이 울었다. (父母님이) 公認仲介士를 몇 年 하셨는데 그때 집값들이 많이 떨餘著書 몇 年間 事務室 賃貸料랑 집 月貰랑 가만히만 있어도 나가는 돈이 엄청 큰 거다. 가지고 있던 빌라도 處分하고 漸漸 惡化돼서 經濟的으로 宏壯히 곤란했던 位置까지 갔다"고 밝혔다.
甚至於 '寄生蟲' 집에 산 적도 있다고. 박성훈은 "演劇할 때는 正말 힘들었고 처음 極端에 있을 때 1年에 5萬 원 벌었다. 演劇할 때 한 7年 程度 룸메이트랑 寄生蟲에 나오는 宋康昊 先輩님 집 같은 데 있잖나. 窓門 높이가 紙綿이랑 똑같고 그런 집에서 保證金 누나한테 밀려서 다달이 빌려 7年 살았는데 장마철만 되면 싱크臺가 逆流해서 정강이까지 차는 거다. 콘센트에 닿으면 感電死하니까 겨울 솜이불로 빗물 적셔 퍼내기도. 그걸 7年 내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記事提報 및 報道資料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無斷轉載 & 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