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재민 記者/寫眞 表明中 記者]
K리그 클래식 最高의 베스트 일레븐이 發表됐다.
'KEB 하나銀行 K리그 어워즈 2017' 施賞式이 11月 20日 서울 西大門區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各 포지션 別로 最高의 活躍을 펼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이 發表됐다.
골키퍼로는 조현우(大邱 FC)가 選定됐다. 이番 시즌 大邱 FC의 殘留를 이끈 조현우는 지난 11月 A매치 期間 세르비아를 相對로 A매치 데뷔戰을 消化했다. 守備手 部門에는 優勝팀 全北 현대에서만 4名中 3名이 選定됐다. 김진수, 김민재, 최철순과 함께 濟州의 上昇勢를 이끈 오반석이 守備手로 뽑혔다.
미드필더로는 國家代表級 土種 選手가 4名 選定됐다. 이재성(全北 현대), 李昇基(全北 현대)를 包含해 염기훈(水原 三星), 이창민(濟州 유나이티드)가 選擇받았다. 攻擊手로는 得點王 조나탄(水原 三星)과 江原 FC의 全天候 攻擊手 이근호(江原 FC)가 選定됐다. 攻擊手 部門 受賞者 두 名은 모두 MVP 候補에도 올랐다.
염기훈은 "올해는 期待하지 않았는데 깜짝 놀랐다. 每年 힘든데 잘 마무리하게 해준 팬들에게 感謝하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창민은 "球團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食堂에서 밥해주고 淸掃해주시는 어머님, 잔디 管理해주시는 아버님을 생각하는 時間 됐으면 좋겠다"고 뜻깊은 所感을 밝혔다.
이근호는 "올 한 해 個人的으로 좋은 일이 많았다. 이 모든 것은 팀에서 苦生한 選手, 코칭 스태프, 球團 關係者와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힘써주신 최윤兼 監督님께 感謝드린다"고 말했다.(사진=왼쪽부터 조현우, 김민재, 염기훈, 조나탄)
※ 2017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GK - 조현우(大邱)
DF - 김진수(全北), 김민재(全北), 오반석(濟州), 최철순(全北)
MF - 염기훈(水原), 이재성(全北), 이창민(濟州), 李昇基(全北)
FW - 조나탄(水原), 이근호(江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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