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中國)=뉴스엔 전아람 記者]
“中國과 疏通하는 歌手가 되고 싶어요. 하나의 스토리가 생기게 돼 韓中이 交流할 수 있는 媒介體가 되고 싶어요.”
5月 30日 午後 4時30分(現地時刻) 中國 베이징 싼리툰 카페 그루브에서 박혜경 韓中 記者懇談會 및 中國語 싱글 ‘안녕’ 첫 公開 쇼케이스가 開催됐다. 中國 첫 言論 쇼케이스가 끝난 後 박혜경과 나눈 인터뷰를 一問一答으로 整理했다.
Q. 韓國에 이은 中國에서의 쇼케이스가 比較的 늦게 열렸다.
-中國이 宏壯히 느리다. 비자가 늦게 나왔다. 中國에서 '나답게 한다'라는 異見이 있었다. 中國 會社와 (專屬)契約을 한 것은 아니고 매니지먼트 契約만 했다. 끝까지 繼續 좋은 親舊로 지내기로 했다. 方向性이 달랐다. (이番에) 中國에서 音盤을 發賣하고 公演을 만드는 것은 내가 다했다.
Q. '예스터데이' 歌詞도 내가 봤고, '예스터데이'도 直接 만들어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파트너를 救한 時期였다.
-(中國 奇劃社와 契約하지 않은 것에 對해) 中國 側 시스템을 看破하고 오늘 모인 스태프와 함께 같이 하겠다고 했다.
Q. 카페에서의 舞臺는 어떻게 이뤄지게 됐나.
-(關係者들이) 一週日 前까지 (이番 쇼케이스를 一般的인) 舞臺에서 해야 한다고 說得했다. 그러나 카페에서 門을 다 열어놓고 내 스타일대로 하겠다고 했다. 普通 사람도 같이 하자고 했다. 韓國의 버스킹처럼 하겠다고 했다. 公演을 올리기 前에는 모든 사람들이 疑訝해했다. 10番의 舞臺를 準備하고 있다. 갤러리, 가든 等 場所에서 準備하고 있다. 이 스태프 그대로 베이징에서 10番 公演을 할 것이다. 舞臺를 오리온 레몬껌 廣告 音樂을 하려고 한다. 一週日 뒤에는 錄音한다. 갤러리, 建物 屋上 等에서 中國에서 公演을 한 적은 없다. 햇살이 맑은 곳에서 茶 마시고 구경하는 곳에서 公演을 하고 싶다. 그런 雰圍氣가 좋다. 中國의 媒體도 왔다. 앞으로도 媒體에 出演할 것이다.
Q. 中國 內에서 매니지먼트 契約은.
-매니지먼트를 代行해 주는 사람을 찾을 것이고, 찾았다. '안녕'도 流通 時點을 잡고 있다. 6月 初께 流通할 것이다. 韓國 方式대로 生中繼하는 方式을 생각하고 있다.
Q. 목에 對한 負擔은.
-오늘 떨쳐낸 것 같다. 만족스러웠다. 데미지에 對한 强迫觀念에 對한 것이 있다. 오늘을 위해서 아주 오랜 期間 술을 안 마셨고, 通貨 代身 文字를 했다. 恒常 成大 周邊 筋肉을 마시지 했다. 어제 舞臺 세팅할 때도 메시지로 스태프와 疏通했다. 中國은 나에게 새로운 希望을 준 나라다. (나에 對한) 어떤 이미지도 없다. 韓國은 나에 對해 否定的인 이미지다. 公演을 繼續하다 보니 루즈해지고 재미도 없어졌다. 手術하고 回復 되도 예전 같지 않아 脈이 빠졌다. 中國이 希望이 됐다. '다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具現한 것이 오늘 자리였다. 自信感이 생겼다. 한 달에 몇 番씩 韓國과 中國을 오가는 歌手가 되고 싶다. (오늘 公演에서)MR이 中斷되고 無伴奏로 公演한 것도 좋았다. 目標는 빅뱅 비 송혜교처럼 하는 것이 아니다. 以前까진 本人이 (앨범을) 製作해서 本人이 中國에 오는 것은 없었을 것이다.
中國과 疏通하는 歌手가 되고 싶다. 하나의 스토리가 생기게 돼 韓中이 交流할 수 있는 媒介體가 되고 싶다. 中國 팬들도 나에게 集中하고 노래를 들어주고 노래를 하는 데로 따라 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Q. 中國 人脈이 華麗하다. 그들이 박혜경의 어떤 點에 반한 것인지.
-'머리보단 마음, 計算보단 本能'이 내 主觀이다. 미울 수도 있지만, 宏壯히 本能的으로 다가가는 것이 武器다. 내 노래도 마찬가지다. 노래는 計算이 되어있지 않다. (내 노래는) 華麗한 技巧나 바이브레이션이 없다. 性格이 그대로 노래에 있다. (關係者들이) 音響 舞臺를 돈 들여서 하자는 것도 反對했다. 새벽에 電話했다. 中國의 팬들이 아무리 많이 와도 노래를 못하면 아무 意味가 없다고 했다. 뭐든지 率直하게, 眞率하게 相對方이 말을 어떻게 할지언정 眞心은 통한다고 본다.
Q. 밴드가 오늘 失手했다. 構成은 어떻게 이뤄졌나.
-眞짜 힘들었다. (밴드 멤버들이) 내 記事에서 보고 날 아는 것일 뿐이었다. 첫 미팅 때 大略 難堪했다. 베이스는 中國의 3代 베이스 中에 하나다. 練習을 하면서 내가 이끌고. 나에게 反應해 주셨다. 밴드와 繼續 活動할 것이다.
(밴드 構成員들은) 다른 活動을 하시는 분들이다. 프로 세션, 앨범 作業도 하신다. 이런 公演이 10個가 準備됐다. 카페, 가든, 乘馬場 等 一旦 베이징에서 10回를 할 것이다.
Q. 7月에 韓國에서 活動한다고 했다. 覆面歌王 出演 提案은 있었나.
-그런 것은 祕密로 하겠다. 오늘 狀態로라면 聲帶도 自信感이 생겼다. 앨범은 가을께 내고 싶다. 제프, 그 親舊와 交流하고 있다. 韓中 앨범을 내보는 것은 어떠냐고 提案했다. 行步가 재미있을 것이다. MR 事故 났을 때 唐慌했는데 (제프가) 잘 맞춰줬다. 고마웠다. 거의 無伴奏로 했다. 너무 좋았다.
Q. 韓國에서 所屬社 없는 것은.
-내 會社를 만들 것이다. 韓國과 中國이 交流하는 會社를 생각하고 있다. 6月께 어느 程度 세팅이 될 것이다. 每日 中國語를 工夫하고 있다. 처음 中國에 왔을 때는 中國語를 잘 工夫하지 못했다. 이제는 只今은 기초적인 中國語를 한다.
Q. 中國語로 노래하는 것은.
-'예스터데이' 錄音할 때 어떤 분이 中國의 필링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데모를 들어보라고 했다. 그런데 그분이 그냥 웃었다. 音樂은 言語보다는 本能的인 感性이다. 完璧히 맞으면 좋겠지만, 노래를 듣고 音樂이 오는 瞬間, 言語는 習得으로 베어있는 것이다. 家事는 몰라도 필링이 있다. 延期로 치면, 計算的인 것이 아닌 本能的으로 하는 것이 있다. 言語는 習得이다. 입에서 習得해서 되는 것이다. '예스터데이'를 錄音하는 것도 歌詞를 보지 않고 錄音했다.
Q. 쇼케이스에서 '레인'을 부를 때는 더 感動的이었다.
-내 노래를 들어보면 感情이 크게 오버 되지 않는 曲이 大部分이다. 듣는 사람에게 不安을 造作시킨다는 말이 있다. 어떤 노래를 들을 때는 便하게 들을 때도 있지만, 듣는 것을 不安하게 誘導할 때가 있다. 그게 '레인'이다. 듣는 사람이 歌手가 숨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고 난뒤 노래가 끝나면 '그게 저 사람의 感情이구나'라고 하는 喜悅이 있다.
Q. 公演의 스토리가 있어 感情이 실린 듯하다. 앨범 하나를 들은 느낌이 난다.
-韓國에서 公演을 안 韓紙가 오래됐다. 火水木金土日 公演한 적이 있다. 더 以上 公演이 새롭지 않아 멈췄다. 元來 처음부터 끝까지 (公演 構成은) 내가 다 짰다. 女子치고는 개구지다. 女子 김장훈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팬들을 살피고 하는 公演을 많이 한다. 觀客을 보면서 公演을 한다. 公演과 雰圍氣를 같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Q. 韓國은 언제 들어가는 지.
-6月 5日에 公演이 있어 들어간다. 오리온 뮤직비디오 CM송을 錄音한다. 7月에는 말할 수 없는 放送을 韓國에서 錄畫한다.
Q. 앞으로의 計劃은?
-韓國에서 7年만에 新曲을 發表할 計劃을 가지고 있다.
한便 ‘안녕’은 지난 2003年 國內에 첫 公開돼 只今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박혜경의 代表 히트曲 中 하나이다. 한, 中, 日 混成 그룹 JAM의 멤버 원欠이 中國語 飜案 作業에 參與하며 더욱 話題를 모았다.
앞서 박혜경은 지난 2014年 12月 韓國에서 中國 進出을 公式 宣言한 以後 ‘예스터데이(Yesterday)’와 中國의 有名 록歌手 親用과 듀엣으로 新曲 ‘웨이아이즈더마’(한국곡 ‘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曲)를 싱글로 公開했다. (寫眞=조보근(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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