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記者]
俳優 송윤아가 外國人 移住勞動者들의 希望傳道師로 나선다.
송윤아는 最近 移住勞動者 無料診療機關인 '라파엘 클리닉'의 弘報大使 活動을 始作했다. 現在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移住勞動者 診療센터의 趣旨에 共感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弘報大使로 參與하게 된 것.
라파엘 클리닉은 外國人 移住勞動者 無料診療機關으로 1997年부터 每週 日曜日 午後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중·高校 講堂에 臨時 診療所를 차리고 100餘 名의 醫師 및 醫大生이 移住勞動者들의 診療를 無料로 進行해왔다.
송윤아 所屬社 關係者는 4日 午前 뉴스엔과의 電話通話에서 "송윤아의 親오빠가 耳鼻咽喉科 院長인데, 勸誘를 받고 좋은 趣旨에 共感해 弘報大使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所屬社 關係者는 "지난 日曜日(2日) 처음 奉仕活動에 參與해 業務를 熟知하고 關係者 및 診療를 받으러 온 患者들과 人事를 나눴다"며 每週 日曜日마다 이루어지는 診療에 갑자기 송윤아가 登場하자 現場이 북적댔다"고 當時 狀況을 傳했다.
이 關係者는 "現實的으로 診療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移住勞動者의 現實에 共感, 可能한 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송윤아의 뜻을 傳하며 "스케줄이 許諾하는 한 每週 診療 奉仕에 參與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송윤아는 오는 18日 서울大學校 醫科大學 函춘會館에서 열리는 라파엘클리닉 後援의 밤 行事에서 弘報大使 委囑式을 갖고 本格的인 弘報 活動에 나선다.
한便 송윤아는 오는 12月4日 열리는 MBC '大韓民國 映畫對象' MC로 2年 連續 拔擢되는 기쁨을 누렸다.
現在 송윤아는 映畫 '세이빙 마이 와이프'(Saving My Wife, 製作 두사부필름)을 통해 2006年 '아랑' 以後 2年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송윤아와 차승원이 主人公으로 나선 '세이빙 마이 와이프'은 來週中 크랭크인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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