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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芝河, 變節의 길 걷는다,,,박근혜 支持宣言 :: 뉴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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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芝河, 變節의 길 걷는다,,,박근혜 支持宣言
2012年 11月 06日 (火) 10:38:05 金龍洙 ysk@news-plus.co.kr

朴正熙 大統領의 維新體制를 批判하며 譚詩 '오적'을 發表해 拘束됐던 抵抗詩人 김지하 詩人이 새누리黨 박근혜 候補 支持를 宣言하며 變節의 行步를 繼續했다.

   
大河小說 土地를 쓴 故 박경리 先生의 사위이기도 한 金 詩人은 종합편성채널 JTBC와 만나 "이젠 女性 大統領이 나올 때가 됐다"며 박근혜 候補 支持 立場을 밝혔다.

지난 7月 安哲秀 候補가 가장 적합한 大統領감이라고 했던 自身의 말을 不過 4달만에 깡筒이라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는 5日 放送된 JTBC 뉴스9出動인터뷰에서 安哲秀 候補를 겨냥해 "候補가 돼서 하는 걸 보니 깡筒"이라고 非難했다.

그는 지난 7月 中央線데이와의 인터뷰에서 安 候補가 가장 資質이 뛰어나다고 했는데 只今도 그러냐는 質問에 그땐 잘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金 氏는 "촛불의 主役인 2030들이 인터넷을 통해 安哲秀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고, 그게 4060으로 이어져 朴元淳 市場을 탄생시키고, 그래서 뭐가 있겠구나 생각했다"면서 "촛불에 期待하는 것처럼, 바이러스 治療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必要한 資質이 있겠구나. 世界的 擴張 融合과 民族的 節制의 리더십의 可能性을 가진 걸로 봤는데 정작 候補가 돼서 하는 걸 보니 깡筒이더라. 無識하단 뜻이 아니고 그런 거랑 距離가 멀다. 期待에 못 미친다는 말씀"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親舊이자 100%大韓民國臺統合委員會 部位委員長인 김중태氏가 自身에게 委員長을 맡아달라고 要請하기 위해 5次例나 찾아왔었다고 밝히면서 "난 詩人이야, 꺼져. 政治는 너나 잘해"라고 돌려냈다고 말했다.

當時 金 氏는 金 副委員長에게 "朴 候補는 아버지 朴正熙 大統領보다 어머니 陸英修 女史를 닮은 부드럽고 따뜻한 政治를 해야 하며, 女性 大統領論을 내세워야 된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그는 또 "過去(5·16과 維新)에 對해 잘못했다고 분명하게 線을 그어 아버지를 벗어나야 한다"고도 助言을 해줬다고도 傳했다.

金 氏는 最近 朴 候補가 遺臣이 잘못됐다고 謝過하고 女性 大統領論을 强調하더라면서, "도움을 줄까" 생각했으나 夫人 김영주氏가 말려 접었다고 紹介했다.

그에게서 抵抗詩人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70年代 有名한 五賊을 發表하면서 維新獨裁에 맞선 것으로 사람들의 腦裏에 刻印돼 있다.

抵抗詩人으로 많은 支持와 推仰을 받던 金 詩人은 80年代 들어 전두환 軍事政權에 맞서며 焚身自殺이 잇따르자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우라며 焚身自殺을 非難한 薄紅 서강대 總長의 發言 以後 抵抗詩人의 軌道에서 벗어나기 始作했다.

生命運動으로 方向을 바꾼 以後에는 抵抗詩人으로서의 面貌는 사라지고 또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金 詩人의 모습에 大衆들의 向後 反應이 어떻게 나타날 지 注目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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