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金信英 자른 `全國노래자랑` 살림 좀 나아지셨나요? [MD이슈] - 마이데일리

金信英 자른 '전국노래자랑' 살림 좀 나아지셨나요? [MD이슈]

  • 0

김신영, 남희석 / 마이데일리
金信英, 南希奭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記者] '전국노래자랑'의 救援投手로?등판한?남희석이?제자리걸음?중이다.

지난週?放送된?KBS?2TV?'전국노래자랑'은?평균 視聽率 5.1%를 記錄했다.?3월 31日 視聽率 5.5%로 始作한 南希奭票 '전국노래자랑'은 4月 7日 6.0%, 4月 14日 5.9%, 4月 21日 6.8%를?기록했지만, 結局 下落勢를 보였다. 이는?김신영?체제의?'전국노래자랑'?시청률과?유의미한?차이가 없는?수치다.

지난?3월?마이데일리?단독?보도를?통해?김신영이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 下車를 通報받은?사실이 밝혀졌다. MC 職을 맡은 지 不過 1年 6個月 만이다.

以後 KBS 視聽者權益센터 請願 揭示板에는 金信英의 갑작스러운 下車를 批判하는 글이 빗발쳤다.?이에 KBS 側은 "프로그램의 話題性 增加와 달리 視聽率은 下落勢를 보였다. 視聽者 民願을 통해 프로그램 競爭力 下落에 對한 憂慮 亦是 提起됐다"며?"44년 傳統의 프로그램의 危機 앞에 打開策의 一環으로 MC 交替를 決定할 수밖에 없었다"고?설명했다.

當時 KBS는 코로나 팬데믹 移轉 故 宋海가 '전국노래자랑'을 進行했던 1年間의 平均 視聽率은 9.4%(首都圈 基準)였고, 金信英이 進行을 맡았던 1年 5個月間의 平均 視聽率은 4.9%(首都圈 基準)라고 밝혔다. 이어?"주 視聽者層을 考慮한 MC 選定이 必要하다"며 50代 男性 남희석을?MC로 拔擢했으나?효과는?미미해?보인다.?

一角에서는?시청률?하락의?원인을?MC?개인의?탓으로?돌린 放送社의 安逸함을 指摘했다.?현재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KBS?프로그램들은?습관적?시청층(주로 老年層)에 期待?運營되고?있다.?다양한 視聽層을?유입하는?편성과?제작?전략?없이 自家複製式?콘텐츠를?양산하다?보니 競爭力과?효용을?잃은 狀況이다.

MC 交替의 핑계로 '視聽率 下落'을 내세운?점 또한 콘텐츠 全般의?흐름을 읽지 못했다는 評이다.?시청률?3%대?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이 10~20%臺 KBS 프로그램보다?높은 話題性을 지니는 實情이다.?단순 視聽率로 모든 걸 判斷하면 産業에 適切한 代案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게 專門家들의 意見이다.?

1年?6個月 만에 金信英에게 칼을 빼든?KBS가 남희석의 踏步에는 어떤 反應을 보일지 歸趨가 注目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KBS '전국노래자랑'

김지우 記者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無斷轉載&再配布 禁止 -

댓글

[ 300字 이내 / 現在: 0 者 ]

現在 總 0 個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