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경인일보 : [첫걸음부터 잘못뗀 獨立리그·2]롤모델 日本 現在 狀況은

첫걸음부터 잘못뗀 獨立리그

[첫걸음부터 잘못뗀 獨立리그·2]롤모델 日本 現在 狀況은

'財政難 허덕' 正規시즌 月給도 艱辛히 支給

正常運營 2곳, 年俸增加負擔에 샐러리캡 制度 導入

나머지 2곳 스폰없어 無給生活·創立 1年만에 解體
   
▲ 野球 國家라고 불리는 日本에서도 獨立리그 野球團들은 觀衆 몰이에 苦戰하고 있다.프로야구에 觀衆을 빼앗긴 日本 獨立리그 野球團들은 後援企業 募集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리그가 中斷되는 곳도 있다.
#왜 日本 獨立리그를 注目하는가

國際野球聯盟에서 公認하는 프로野球 리그는 10個다.

   
于先 全 世界 野球팬들의 耳目을 끌고 있는 美國 메이저리그가 代表的이고, 日本과 韓國, 臺灣, 멕시코,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이탈리아, 네덜란드, 中國 等이 프로리그를 運營하고 있다.



프로리그는 競技 數에 따라 세미프로와 프로로 細分化되는데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 이탈리아, 네덜란드, 中國 等은 세미프로에 該當된다.

美國에는 메이저리그 外에도 트리플A와 더블A, 싱글A, 루키리그 等 多樣한 리그가 있는데, 이들 리그는 메이저리그의 下位리그로 마이너리그라고 부른다.

메이저리그 팀은 職·間接的으로 마이너리그 팀들을 運營하며 選手들을 育成하고 있다. 하지만 日本에는 프로野球리그 外에도 獨自的으로 運營되는 2個의 리그가 있다. 바로 社會人野球리그와 獨立리그다.

#韓國型 獨立리그 創設의 모델이 되는 日本 獨立리그

日本 社會人野球리그는 企業들이 選手들을 職員으로 採用해 會社에서 勤務를 하면서 運動을 竝行하는 리그이며, 獨立리그는 事務局과 팀들이 獨自的인 法人을 設立해 運營하는 形態다.

特히 日本 獨立리그는 獨自的인 리그 運營 시스템, 選手들이 프로 進出을 위해 訓鍊과 試合만을 한다는 데 있어 京畿道가 創設을 推進하고 있는 獨立리그와 運營 方式이 같다.

日本 獨立리그는 프로野球가 大都市에 局限되어 競技가 열리고 있는 點에 着眼해 地方 小都市 居住民들의 野球 觀覽 欲求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04年부터 創團돼 運營되고 있다.

日本 獨立리그度 美國 마이너리그와 같이 有望株 育成에 目的을 두고 있지만 日本 프로野球팀들과 從屬的 契約關係를 맺지 않고 獨自的으로 運營되고 있다는 點이 마이너리그와 差別化된다.

또한 日本 獨立리그는 地域 密着마케팅을 통한 財源 確保와 運營 計劃 等을 準備해 長期的으로는 프로野球리그와 競爭하겠다는 目標를 갖고 있다.

#財政難에 허덕이는 日本 獨立리그

日本 獨立리그는 日本프로野球機構(NPB)를 牽制하기 위해 1947年 '國民野球聯盟'이 誕生하며 始作을 알렸다. 하지만 國民野球聯盟은 리그 參與 팀間의 葛藤과 興行 失敗로 인해 創立 1年 만에 解體했다.

그리고 2004年 시코쿠 地方 4個 縣을 緣故地로 하는 野球팀이 創團해 시코쿠 아일랜드(現 시코쿠 아일랜드리그 플러스)리그가 誕生하며 57年 만에 獨立리그가 再出帆했다.

以後 2006年 베이스볼 챌린지리그, 2009年 간사이 獨立리그, 2010年 재팬 퓨처 베이스볼리그가 잇따라 誕生했다.

4個 리그 中 재팬 퓨처 베이스볼리그는 1年 만에 財政 問題로 中斷됐고, 간사이리그도 타이틀스폰서를 求하지 못하는 等 經營上의 問題로 無給리그로 轉落했다.

시코쿠 아일랜드리그는 재팬 퓨처 베이스볼리그 팀들을 吸收해 2011年부터 시코쿠 아일랜드리그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간사이리그는 韓國프로野球團으로부터 指名받지 못한 選手들과 放出된 選手들로 選手團을 꾸린 코리아 해치(서울 해치)가 2010年과 2011年 加入해 活躍하기도 했던 리그다.

正常的으로 리그를 運營하고 있는 日本內 獨立리그는 시코쿠 아일랜드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리그뿐이다.

두 리그 모두 選手들 給與를 正規리그가 進行되는 期間에만 支給하고 非시즌 期間에는 支給하지 않는다. 시코쿠 아일랜드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리그는 球團 運營費의 40%假量을 차지하는 選手團 運營費에 對한 增加를 막기 위해 샐러리캡(年俸總額第) 制度를 運營中이다.

日本 野球界 關係者는 "獨立리그는 野球에 목말라 있는 地域 野球 팬들을 吸收하며 成長한다는 戰略을 選擇했지만 아직까지 成功한 리그 方式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韓國에서 獨立리그를 創團한다면 徹底하게 收益 問題를 檢討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김종화記者

경인일보 포토

김종화記者

jhkim@kyeongin.com

김종화記者 記事母音

경인일보

提報案內

경인일보는 讀者 여러분의 所重한 提報를 기다립니다. 提報者 身分은 경인일보 報道 準則에 依해 徹底히 保護되며, 提供하신 個人情報는 取材를 위해서만 使用됩니다. 提報 方法은 홈페이지 外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提報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問議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個人情報의 蒐集 및 利用에 對한 案內

  • 蒐集項目 : 會社名, 이름, 電話番號, 이메일
  • 蒐集目的 : 本人確認, 接受 및 結果 回信
  • 利用期間 : 原則的으로 個人情報 蒐集 및 利用目的이 達成된 後에 該當情報를 遲滯없이 破棄합니다.

記事提報

個人情報 保護를 위해 匿名 提報가 可能합니다.
單, 追加 取材가 必要한 提報者는 連絡處를 正確히 入力해주시기 바랍니다.

*最大 容量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