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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容碩 "金東兗, A孃 企財部 採用請託?"… 金東兗 "便法? 保守 깎였다" - 租稅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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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容碩 "金東兗, A孃 企財部 採用請託?"… 金東兗 "便法? 保守 깎였다"

  • 報道 : 2022.05.24 12:53
  • 修正 : 2022.05.24 12:53

康 "A孃의 亞州大→企財部→金東兗 市民團體 行… 理解 안 돼"

康 "A孃과 잦은 海外出張… 亞州大 理事會 憂慮 있었다고 들어"

金 "理事會 憂慮 無… 企財部 1年 契約職에 選拔된 훌륭한 職員"

金 "採用非理? 異常한 想像까지"... 野 "公職選擧法 違反 康 告發"

조세일보
◆…더불어民主黨 金東兗 京畿道知事 候補가 24日 國會 疏通館에서 特別記者會見을 마친 뒤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寫眞=聯合뉴스]
京畿道知事에 出馬한 金東兗 더불어민주당 候補 側 選對委가 24日 "더불어民主黨 京畿道當은 卽時 虛僞事實을 公表한 姜容碩 無所屬 候補를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告發했다"고 밝혔다. 姜 候補는 前날 "金恩慧 國民의힘 候補의 請託이 '失敗한 請託'이라면 우리 長官님의 請託은 '成功한 請託' 아니냐"며 金東兗 候補의 企劃財政部 長官 時節 '企財部 採用請託' 疑惑을 提起했다.

姜 候補는 23日 밤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京畿道知事 候補 討論會에서 金東兗 候補의 '트램 公約'에 對해 質問하던 中 金東兗 候補가 靑年 3名과 찍은 寫眞과 함께 "或是 A라는 젊은 女性을 아시냐"고 말을 꺼냈다.

金東兗 候補가 卽答 代身 "쭉 같이 얘기해 주시라. 한꺼번에 答辯드리겠다"고 하자, 姜 候補는 "이분이 過去 金東兗 候補님이 亞洲大學校 總長 하던 時節에 아주대에서 祕書로 勤務했다고 하는데 맞느냐"면서 金東兗 候補를 除外한 靑年 3名만이 담긴 寫眞을 提示했다.

金東兗 候補는 "只今 政策 얘기(하는 時間)인데 왜 이렇게 私的인 얘기를 하시냐"고 하자, 姜 候補는 "亞州大 總長 時節에 A孃과 海外出張을 몇 番 가셨는지 기억나시느냐"고 했다. 金東兗 候補는 "政策公約을 (討論)하는데 特定人 이름을 대면서... 假名을 대든지 해야 했다"며 抗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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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日 서울 麻浦區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京畿道選擧放送討論委員會 主管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京畿道知事 候補者 討論會에서 金東兗 더불어民主黨(왼쪽) 候補와 姜容碩 無所屬 候補가 討論하고 있다. [寫眞='SBS 뉴스' 유튜브 캡처]
姜 候補가 2016年 1月 金東兗 候補의 中國 상하이 訪問 寫眞을 꺼내며 "元來 이런 記念寫眞을 찍을 때 祕書와도 찍으시느냐" "海外旅行을 자꾸 같이 간 것과 關聯해 當時 亞州大 理事會에서 憂慮의 뜻을 傳達한 적이 있었느냐"고 거듭 물었다. 金東兗 候補가 "없었다"고 잘라 말하자, 姜 候補는 "저는 그렇게 듣고 있다"고 反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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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日 서울 麻浦區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京畿道選擧放送討論委員會 主管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京畿道知事 候補者 討論會에서 金東兗 더불어民主黨(왼쪽) 候補가 姜容碩 無所屬 候補에게 抗議하고 있다. [寫眞='SBS 뉴스' 유튜브 캡처]
金東兗 候補는 "어디서 그런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시는지 强力히 抗議드린다. 萬若 個人에 對한 名譽(毁損)가 있다면 法的措置까지 할 것임을 分明히 말씀드린다. 失明에 寫眞까지 아주 卑劣하다"고 했고, 姜 候補는 發言時間 超過로 마이크가 꺼진 狀態에서 "法的措置 하시라"며 맞섰다.

金東兗 候補는 "왜 職員 얘기가 나오나. 제가 出張 갈 적에, 기재부 長官 할 적에 우리 職員 20~40名씩 같이 가고 아주대 總長 할 때도 그 程度는 같이 가는 게 맞다"며 "이렇게 卑劣할 程度로 特定人의 이름과 寫眞까지 대는 것에 對해서 嚴重 警告한다. 萬若 虛僞事實 流布라든지 個人의 名譽를 損傷하는 行爲가 있다면 法的으로 措置하겠다"고 警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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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日 서울 麻浦區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京畿道選擧放送討論委員會 主管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京畿道知事 候補者 討論會에서 金東兗 더불어民主黨(왼쪽) 候補와 姜容碩 無所屬 候補가 討論하고 있다. [寫眞='SBS 뉴스' 유튜브 캡처]
姜 候補는 主導權 討論에서 또다시 金東兗 候補를 指目해 質問을 이어 나갔다. 姜 候補가 "金 候補께서 아주대 總長을 하시다가 經濟副總理, 企劃財政部 長官이 되실 때 A量도 함께 公務員이 된 거냐"고 묻자, 金東兗 候補는 "저와 함께 된 건 아니다"라며 "一旦 質問 內容을 쭉 말씀하시라"고 했다.

姜 候補는 A孃의 이름이 올라간 '黃昏育兒家庭 祖父母님 監査行事 槪要'를 提示하며 "어느 分野에 專門性이 있어서 企財部 硏究員이 된 것이냐"고 물었다. 金東兗 候補는 "企劃財政部에서는 契約職을 아주 嚴한 基準에서 뽑고 있다. 아주 公正하게 透明하게 公告를 통해 하고있기 때문에 節次에 따라 凝視하고 合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答했다.

姜 候補는 이番에는 '企劃財政部 硏究員 採用公告'를 꺼내 들며 "採用分野 '碩士學位 以上 保有者'나 '實務經歷 8年 以上 勤務'가 條件으로 相當히 嚴格하다. 年俸도 相當히 세고 宏壯히 괜찮은 자리던데 A孃은 어떤 條件에 該當돼 採用됐는지 아시느냐"고 했다.

金東兗 候補는 "人事課에서 處理한 일이기 때문에 細部的인 內容까지 잘 모른다"면서 "全혀 關與 안 했다. (한마디도 안 했다.) 그 職員은 碩士學位를 갖고 있고 아주 優秀한 職員이다. 公採로 採用됐다"고 答했다.

姜 候補는 "그렇게 優秀해서 企劃財政部 硏究員까지 된 분이 또 잠깐 있다가 그만둔다. 우리 副總理님과 함께 '愉快한 叛亂'이라는 市民團體를 만드는데 거기서 常任理事 兼 事務局長이 됐다. 副總理님께서 그 團體를 만드신 거 맞느냐"며 該當 團體 構成員들의 寫眞을 提示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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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日 서울 麻浦區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京畿道選擧放送討論委員會 主管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京畿道知事 候補者 討論會에서 金東兗 더불어民主黨(왼쪽) 候補와 姜容碩 無所屬 候補가 討論하고 있다. [寫眞='SBS 뉴스' 유튜브 캡처]​
金東兗 候補는 "社團法人 '愉快한 叛亂'은 제가 副總理를 그만두고 全國을 다니며 많은 國民을 만나고 奉仕하기 위해 만든 非營利 奉仕團體"라며 "우리 事務局長은 아주대에서 記載部의 올 적에도 保守가 깎였다. 그리고 아주대로 復歸했다"고 答했다.

姜 候補는 "企財部 硏究員이라는 그 좋은 자리를 왜 그만뒀느냐"고 거듭 물었다. 金東兗 候補가 "企財部가 좋은 게 아니라 오히려 아주대가 더 좋다"고 反駁하자, 姜 候補는 "그런데 企財部에 따라간 것이냐"고 거듭 疑惑을 提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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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兗 더불어民主黨 京畿道知事 候補가 24日 國會 疏通館에서 特別記者會見을 마친 뒤 取材陣의 質問을 듣고 있다. [寫眞=聯合뉴스]
金東兗 候補는 24日 午前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들과 만나 "조금도 한 點의 疑惑도 없이, 그 一 年 短期 契約職 選拔過程에서, 企劃財政部라는 곳이 그렇게 만만하게 便法을 하는 곳이 아니"라며 "(A孃은) 短期契約職이고 誠實히 일했고 훌륭한 職員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採用非理가 있었다는 둥, 甚至於 異常한 想像까지 하게끔 主張하는 걸 보고 正말 慨歎과 憤怒를 禁하지 않을 수 없다"며 "當事者의 人權과 名譽, 저의 名譽, 제가 그동안 해왔던 청렴함과 正直하고 깨끗한 이미지는 뭐가 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法的으로 問題 있는 것에 對해서는 斷乎한 措置를 하겠다"며 "民主黨이 改革하고 變化하겠지만 政治판 全體가 이렇게 混濁하다. 勝者獨食 構造에서 이와 같은 아주 卑劣하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것에 對한 改革과 變化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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