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李貞鉉 靑瓦臺 弘報首席이 온라인上에서 話題다. 지난 9日 이 首席이 “朴正熙 前 大統領처럼 悲劇的 結末을 맞을 수 있다”고 發言한 梁承晁 民主黨 議員에 對해 “危害를 煽動하는 테러”라고 規定한 것과 지난해 12月19日 “文在寅 名醫의 不法 選擧運動 文字가 全國的으로 뿌려지고 있다. 文在寅 候補가 當選되면 無效 鬪爭하겠다”고 한 發言이 알려지면서다.진중권 東洋大 敎授는 10日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뉴스 듣다 보니, 李貞鉉 ‘心氣 首席’께서 ‘테러, 暗殺’ 暴言을 하면서 感情이 激昂되어 울컥하셨다고. 옛날에 北韓 應援團이 南韓에 왔을 때 비에 젖은 指導者 同志 플래카드를 거두며 눈물을 흘리던 場面이 聯想되더군요. 南北朝鮮 唯一體制”라고 批判했다. 이어 “民主共和國의 弘報首席이 朝鮮王朝의 內侍처럼 구시면 곤란합니다. 何如튼 요즘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섬뜩섬뜩 해요”라며 이 首席을 ‘內侍’에 比喩했다. 이 글이 話題가 되자 이 弘報首席은 11日 브리핑을 통해 “첫째, 저는 울먹인 적이 없다. 둘째, 저는 內侍가 아니다”고 反駁했다.표창원 前 警察大 敎授도 트위터에서 “靑瓦臺 李貞鉉, 安全行政府 金 局長을 채동욱 前 總長 婚外子 個人情報 不法 流出 몸통으로 몰아가다 惡意的인 造作 謀陷인 것이 들통 나자 ‘박근혜 父親 電鐵’ 發言을 課長 歪曲해 避해 가려 한다. 天下의 나쁜 ○○. 지 혼자 살려고 大統領 父女 욕보이고 國論 分裂한다”며 强度높게 批判했다.이처럼 最近 ‘話題의 人物’로 떠오른 李貞鉉 首席은 ‘박근혜의 입’으로 有名하다. 餘卷을 통틀어 그만큼 朴 大統領의 意中을 가장 正確히 꿰뚫고 있는 사람은 없다. 朴 大統領에 加해지는 批判에 對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防禦해 ‘박근혜의 扈衛武士’로도 通한다. 그와 朴 大統領과의 因緣은 10年 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全南 谷城 出身인 李 首席은 2004年 17代 總選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의 前身)으로선 不毛地나 다름 없는 光州에 出馬했고, 이를 感銘 깊게 본 當時 박근혜 黨代表는 그를 首席副代辯人으로 拔擢했다. 2007年 한나라당 大選 競選 때는 박근혜 캠프 公報段에서 活動했고, 以後 朴 大統領의 ‘代辯人格’으로 活動하며 朴 候補의 意中과 行步를 外部에 알리는 役割을 擔當해왔다. ‘박근혜의 입’이라는 別稱도 이때 얻었다.18대 國會에서는 한나라당 比例代表 議員으로 活動했고 19代 總選 때 다시 光州에서 出馬했으나 민주당과 候補 單一化를 이룬 오병윤 進步黨 候補에게 敗北했다. 以後 새누리黨의 指名職 最高委員으로 任命됐다. 朴槿惠 政府 들어서는 靑瓦臺 政務首席을 거쳐 弘報首席을 맡았다.이 首席은 周邊人을 잘 챙기기로 有名하다. 地域區 活動도 熱誠的이어서 지난 19代 總選에서는 民主黨 텃밭에서 39.7%라는 得票率로 宣傳하기도 했다. 記者들의 質問에도 媒體를 가리지 않고 誠實히 應對한다. 이 首席의 決定的인 問題는 ‘박근혜 大統領’에 對해서만은 常識이 통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朴 大統領에 對한 안팎의 批判 意見을 鐵桶 같이 막아낼 뿐 아니라, 自身의 입에서도 朴 大統領에 對해서는 ‘쓴소리’가 全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大選 때 박근혜 캠프 公報團長이었던 그는 當時 박근혜 候補의 記者會見이 끝난 뒤 더以上 質問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記者들에게 손가락으로 엑스(X)字를 表示했는데, 이 場面은 그의 忠誠心을 象徵한다.이 首席의 이런 忠誠心은 種種 問題를 일으킨다. 最近 梁承晁 民主黨 議員의 ‘父親 電鐵’ 發言에 對해 그가 “言語 殺人, 國旗 紊亂, 危害를 煽動 助長하는 무서운 테러, 暗殺 可能性 發言” 等의 激한 表現을 動員해 反撥하면서 與野 關係가 더욱 梗塞된 것이 代表的인 事例다. 또 새누리黨이 민주당을 相對로 ‘大選 不服’ 攻勢를 强化하면서 李 首席이 지난해 12月19日 大選 投票가 끝나기도 前에 “設令 文在寅 候補가 當選되더라도 當選 無效 鬪爭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한 發言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누리꾼들은 이 首席의 大統領에 對한 지나친 防禦 態度에 批判을 쏟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아이디 @wi****)은 “이정현의 激昂된 울먹 聲明書는 아마 두고 두고 嘲弄거리가 될 것이다. 民主主義 國家에서 大統領이 辱 먹었다고 울먹이는 代辯人. 여기가 朝鮮王朝인가”라고 썼다. 아이디 @jh****의 누리꾼度 “道 넘은 過激 發言은 李貞鉉 弘報首席이 했다. 朴 大統領은 弘報首席부터 解任하심이 (어떤가)”라고 提案했다.민주당도 11日 이 首席에 對해 “참 나쁜 大統領의 手足”이라고 逆攻을 했다. 배재정 민주당 代辯人은 브리핑에서 “(大統領은) 與野의 政爭을 부추겨 自身의 支持率을 鞏固히 하는 아주 前近代的인 方式을 쓰고 있다. 그런 大統領의 突擊隊이자 側近 參謀 役割을 하는 이, 바로 李貞鉉 弘報首席”이라고 指摘했다.송채경화 記者 <a href="mailto:khsong@hani.co.kr">khsong@hani.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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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大統領 “改革은 적 많이 만드는 일…有不利 안 따지고 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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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焦土化된 가자 北部도 또 爆擊…避亂民들 갈 곳이 없다

가자 戰爭

양문석 이番엔 ‘競選 輿論調査 造作’ 疑惑…側近 搜査

黃祐呂 “한 달 늦추면 한동훈 나오나? 全代 8月 안 넘겨”

이재명 入院 6日 만에 退院…16日 黨務 復歸

22대 總選 以後

“尹 大統領 就任 첫해, 押索 令狀請求 前 政府 견줘 12萬件 늘어”

조국 “尹 大統領, 飮酒 自制하고 김건희 人脈 整理를”…10개 提案

‘李在明 엮으려고’…검찰, 李華泳 ‘술판 懷柔’ 論難 一波萬波

檢察 改革

梨泰院 慘事 特別法 恐怖…遺家族들 “세월호 때 같은 毁謗 없어야”

사회적 慘事 遺族이 ‘鬪士’가 되는 理由…被害者 排除된 國家 災難管理

‘梨泰院慘事 犧牲者 名單 公開’ 媒體 檢察 送致…當時 遺族 同意 없어

梨泰院 慘事

브라질 暴雨 死亡·失踪 220名 넘어…“최악 氣候災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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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기름값 오르자 極右 得勢…氣候政策 先進國의 政治危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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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러시아式 ‘言論·市民團體 統制法’ 通過…美 “關係 在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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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SPC 허영인, ‘製빵技士 實質的 使用者’로 起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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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경火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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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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