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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港 新國際旅客터미널 開場 안갯속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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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港 新國際旅客터미널 開場 안갯속

한갑수 記者

파이낸셜뉴스

入力 2019.06.06 17:43

修正 2019.06.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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埠頭 運營社 選定 놓고 葛藤 繼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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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仁川=한갑수 記者】 仁川港 新國際旅客埠頭의 運營社 選定이 難航을 겪으면서 오는 12月로 豫定된 新國際旅客터미널(寫眞) 開場이 不透明하다.

6日 仁川港灣公使와 旣存 第1,2國際旅客터미널 河歷史 等에 따르면 仁川港灣公社는 新國際旅客埠頭 運營社를 選定하기 위한 入札을 進行 中이다.

新國際旅客埠頭 運營社로 選定되면 新國際旅客터미널 隣近 背後敷地 22萬5991㎡를 맡아 仁川∼中國을 運航하는 카페리의 貨物을 處理하게 된다.

仁川港灣公社는 選鑛, 榮進工事, 우련통운, 東方 等 旣存 國際旅客埠頭 荷役史 4個社와 協議를 벌였지만 年間 40億∼50億원에 達하는 埠頭 運營費 負擔 主體를 놓고 葛藤을 빚었다. 仁川港灣公社는 公正去來委員會의 憂慮에 따라 旣存 4個社를 包含, 新規 業體의 選定까지 念頭에 두고 入札方式을 꺼내들었다. 仁川港灣公社는 "仁川國際페리埠頭運營㈜가 企業 結合 審査過程에서 公正去來委員會로부터 不公正 去來 違反 素地가 있다는 憂慮를 傳達받아 入札方式으로 運營社 選定을 進行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앞서 旣存 荷役社들은 仁川港灣公使와 長期間 協議를 거쳐 國際旅客터미널 以前에 同意하고 效率的인 新旅客埠頭 野積場 運營을 위해 仁川國際페리埠頭運營㈜를 共同으로 設立했다.
運營社는 運營洞 建物과 駐車場, 컨테이너 貨物 作業場 等 支援施設을 設置해야 하고, 賃貸料도 1年에 40億∼50億원을 내야 한다. 保安·維持·補修費用 等이 追加로 所要된다.


旣存 運營社 關係者는 "運營社가 荷役 業務를 除外하고 藏置場 等 埠頭施設만 運營할 境遇 收益을 내기가 어려운 構造"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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