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他者 이진영(38·KT)李 隱退를 決定했다.

19日 KT는 "이진영이 이숭용 新任 丹粧을 만나 隱退 意思를 밝혔고 KT 球團은 이를 受容했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2017年 시즌을 앞두고 自由契約選手(FA)로 2年 契約을 했다. 이番 시즌으로 契約期間이 終了되면서 再契約 對象이 된 이진영에게 球團은 契約이 어렵다는 뜻을 傳했고 이진영은 그 자리에서 隱退를 決定했다.

이진영이 球團에 面談을 要請해 隱退 意思를 傳했다고 한 球團 發表와는 조금 다르다. 이진영은 再契約 不可 通報를 받고 選手 生活을 끝내기로 決定했다.

이진영은 이날 某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球團側으로부터 再契約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後輩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KT에서 더 뛰지 못한다면 다른 球團으로까지 가서 選手 生活을 延長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隱退하겠다고 傳했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面談 뒤 이숭용 新任 丹粧을 만나 人事를 하고 球團 事務室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영은 1999年 쌍방울에서 데뷔한 뒤 SK, LG를 거쳐 2016年 KT 유니폼을 입고 올해로 20年째 KBO리그에서 뛴 選手다. 年次가 매우 오래 된 古參 選手지만 올시즌 110競技에서 打率 3割1푼8里(283打數 90安打)를 記錄했다. 프로野球 通算 7番째 2000安打를 친 打者로 通算 2160競技에 出戰해 2125安打를 記錄했다.

새로운 丹粧 體制 後 KT의 行步는 매우 빠르다. KT는 正規시즌 終了 一週日 前 임종택 前 團長의 辭退 以後 正規시즌이 終了된 지난 週末에는 金鎭煜 監督도 辭退해 團長과 監督이 同時에 退陣하는 狀況을 맞았다. 그러나 18日 打擊코치였던 이숭용 新任 團長 選任 事實을 大大的으로 發表하며 選手團의 얼굴인 金鎭煜 監督의 辭退 消息을 묻기도 했다. 後任 司令塔 選任은 이숭용 團長에게 맡긴다고 했으나 當日 2군 監督을 包含한 總 7名의 1·2軍 코치가 再契約 不可 通報를 받았고 이튿 날에는 몇 年 동안 뛰었던 古參 選手들이 放出 消息을 傳해들었다. KT는 이날 投手 김사율과 홍성용, 內野手 박기혁과도 再契約 하지 않기로 決定했다. 이 中 박기혁은 個人 事情으로 面談 자리에 나가지 못했지만 言論 報道를 통해 먼저 消息을 接하는 狀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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